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세라진>의 촬영현장을 함께 뛰어주실 연출부 한분을 모십니다.
<세라진>은 <동시에>로 칸느 영화 단편영화 본선에 진출한 김성숙 감독님의 단편으로
이미 우수한 시나리오로 코닥 이스트만과 영화진흥위원회의 사전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사전제작단계은 마무리되고 있으며 촬영은 7, 8회차(10월 23 ~ 26/10월 31 ~ 11월 4일)로 진행될 것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분은 주로 촬영을 함께 진행해줄 세컨 조감독입니다.
이미 미술팀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품/의상 등을 체크하는 것과 촬영진행이 주업무가 될 것입니다.
운전이 가능하신 남자분이면 좋겠군요.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조감독 윤은경(018-555-6840/peppa@naver.com)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