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안녕> 팀에서 음향팀 2분 구인합니다.
초저예산 학생 영화이므로, 페이는 적게 챙겨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분들 환영합니다!
[기획의도]
‘나’에게 건네는 안부인사 ‘안녕’
너의 삶은 지금 안녕하니?
우리는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한다. 보통 우리가 건네는 ‘안녕’과 이별&만남의 대상은 타인이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안부도 묻고 안녕이라는 인사를 수도 없이 건네지만 정작 스스로에게는 안부를 물어봐 주지 않는다.
나는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안녕을 묻고 자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는 ‘나’를 위한 영화가 될 것이다.
안녕. 과거의 나에게
안녕! 현재의 나에게
안녕? 미래의 나에게
[로그라인]
아름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있다.
깊이 생각하거나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가는 지하실.
그곳에서 쉬고 있을 때 아름은 그동안 한 번도 사람을 마주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아름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아이와 가까워지게 되고
영향을 받으면서 아름은 변화를 다짐하게 된다.
[촬영일정]
6월 23일 늦은밤 ~ 6월 25일
(24일 밤 퇴근 후 25일 아침 복귀)
[장소]
성수동
한남동 인근 카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나길 112
[대여]
헨디 레코더 사용 예정이므로, 사용해보신 분 우대합니다.
[페이] 인당 10만원
[지원]
010-3831-5039 로
간단한 자기소개 및 경력 사항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