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작품 단편영화 <안녕>에서 여자아이 아역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 시놉시스 ]
아름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있다.
깊이 생각하거나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가는 숲.
그곳에서 쉬고 있을 때 아름은 그동안 한 번도 사람을 마주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아름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의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아이와 가까워지게 되고
영향을 받으면서 아름은 변화를 다짐하게 된다.
[ 기획의도 ]
너의 삶은 지금 안녕하니?
우리는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한다. 보통 우리가 건네는 ‘안녕’과 이별&만남의 대상은 타인이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안부도 묻고 안녕이라는 인사를 수도 없이 건네지만 정작 스스로에게는 안부를 물어봐 주지 않는다.
나는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안녕을 묻고 자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는 ‘나’를 위한 영화가 될 것이다.
안녕. 과거의 나에게
안녕! 현재의 나에게
안녕? 미래의 나에게
[ 모집 배역 ]
여자아이(여, 9세 / ENFP / 초등학생):
인간 에너자이저. 활기차고 밝다. 굉장히 긍정적이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다.
이사를 앞두고 친구들과 이별할 생각에 슬프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화가가 되고 싶어한다.
그 외에도 하고싶은 것들이 많으며 희망찬 아이다.
[ 선호 사항 ]
포동포동 볼살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호빵맨 느낌의 아이)
[ 페이 ]
8만원
[ 촬영 장소 ]
서울/경기 일대
[ 촬영 일자 ]
6/24 1회차
[ 지원 양식 ]
지원 메일 : alohomooora7@gmail.com
메일 제목: <안녕> 아역 아름 역 지원 _ 이름
ex) <안녕> 아역 아름 역 지원 _ 홍길동
필수 첨부 파일 : 배우 프로필, 연기영상(포트폴리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여자아이(여, 9세 / ENFP / 초등학생):
인간 에너자이저. 활기차고 밝다. 굉장히 긍정적이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다.
이사를 앞두고 친구들과 이별할 생각에 슬프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화가가 되고 싶어한다.
그 외에도 하고싶은 것들이 많으며 희망찬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