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이별 이야기(가제)>에서 영화에 뼈대가 될 노래를 작곡해주실 작곡가님을 구인합니다.

<시놉시스>

서로의 첫사랑이던 지혁과 가영은 누구보다 행복하지만 힘들었던 연애를 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애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담담히 노래한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이 영상에 깔릴 것이기 때문에, 노래를 먼저 완성한 뒤 단편영화 촬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노래의 컨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고,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가사는 완성이 되어있고, 가사를 가지고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서 연출인 저와 함께 말씀 나누고, 함께 작업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의 분위기는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혹은 성시경의 <당신은 참>의 정서였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혹은 피아노 반주 하나와 함께 소리와 가사가 주가 되는 잔잔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으시다면 farewellstoryfilm@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2월 2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견적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노래로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관심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