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윤>에서 촬영감독님, 음향감독님,  조명감독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연출의도

가정폭력의 폐해로 만들어 진 인간 괴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그들이 범죄를 저 지르고, 스스로 악의 축이 되어 파멸을 선택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괴물 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 지태가 있다. 그가 마주하게 된, “괴물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일생 일대 위기에 관한 이 야기다.

로그라인

형사 김지태는 오리무중인 실종아동 윤이 사건의 진범으로 윤의 엄마 유혜화를 의심 하고 납치한다.

촬영, 지원 정보

지태, 혜화, 형곤 3명이 한 창고에서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스타일 상으로는 스릴러 장르 상 익스트림 클로즈업, 더치앵글 등의 샷들이 다소 포함되어있는 편입니다. 

현재 스토리보드는 완성된 상태이며, 조금의 수정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수도권 로케이션에서(성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9월 13일 1회차 풀 데이 촬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제시해주시면 최대한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립영화라 그렇게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편하게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조명, 음향 크루로 함께 활동하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으로 활동하시는 분도 괜찮습니다.

가지고 계신 장비(해당사항있으실 시)와 포트폴리오 첨부해주셔서 junwook@stanford.edu 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인연 되어 즐거운 작업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