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작가 데뷔를 위한 시나리오 공동집필 멤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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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12 |
| 2017년 07월 17일 13시 25분 17초 266 3 | |
제가 여기가 뭐 하시는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금 기획실장이란 분이랑 통화를 해봤습니다.
그 프로작가란 분이 어떤 작품을 하셨는지 여쭤봤더니... 기획실장님도 잘 모르시더군요 ㅎㅎ
지원하시는 분들.. 프로 작가 뭐시기 하는 얘기는 그냥 흘려 넘기시면 될 것 같고
객관적으로 지원내용에 자기 장편 시나리오랑 등장인물이랑, 시놉을 보내달라는 얘기는 웬지 위험합니다
이게 무슨 공모전도 아니고, 경력을 알려달란 것도 아니고
본인의 순수창작물 그 자체를 달라니요....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나요....
ㅇ아무쪼록 잘들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전 비추입니다.
넵,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리오 집필멤버 교육자는 임 진 만 원장님이시구요.
- 서울예대 영화과 졸업
- 아리랑 영화연구회 공동 설립자 (1988)
- 사단법인 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총무부장
-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 영상작가교육원 기획자 (1992)
※ 동일 취지의 공동집필작업을 통해 영상작가교육원 1기생 김만곤 (돈을 갖고 튀어라, 투캅스3 등), 계윤식 (4발가락, 조폭마누라3 등) 등 배출
- 네오영화아카데미 설립자 대표원장 (1996)
- 영화 내사랑 싸가지, 안녕 UFO, 바람의 파이터, 분신사바, 사마리아 등 다수 투자 제작
- (주)별모아 설립자 - (송강호, 문소리 배우 매니지먼트)
- 저서 : 영화 길라잡이 (1995)
- 현 '한국영화예술교육원학원' 대표원장 입니다.
또한, 본인의 순수 장편시나리오랑 등장인물, 시놉에 대한 내용은
'한국저작권위원회' https://www.cros.or.kr/main.cc 에 아주 적은 금액으로 작품 저작권 등록을 하시면 보호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무엇보다 페이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네요 ㅎ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