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산평화영화제 5월 29일부터 개막
초청작 포함 14작품 상영
제6회 부산평화영화제
-일시 : 2015년 5월 29일(금) - 5월 31일(일)
-장소 : 부산국도예술관
부산평화영화제 상영 시간표
5월29일 금
| 5월30일 토
| 5월31일 일
|
| A10:00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초청 2
| A10:30
늘샘천축국뎐
공식경쟁5 │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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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잡식가족의 딜레마
초청 1
| P12:00
미션 스쿨
공식경쟁2 │ GV
| P1:00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낙원동
롤러블레이드
지금 당장 보건증이 필요해!
공식경쟁6 │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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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
퍼스트 댄스
공식경쟁1 │ GV
| P2:00
그림자들의 섬
공식경쟁3 │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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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0
카트
부지영 감독 특별전 │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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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0
개막식
스카웨이커스 │ 공연 명령불복종 교사│ 개막작
| P4:30
오래된 희망
공식경쟁4 │ GV
| P6:00
폐막식
수상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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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0
뜻밖의 수업
* 부지영 감독 특별추천작
| P7:00
평화영화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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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공연 : 스카웨이커스 (5/29 오후 7시)
* 폐막식 : 시상식 & 수상작 상영
* 평화영화인의 밤 : 경성대 Radio (5/31 오후 7시)
영화제 전체 무료상영
- 단체관람 사전 신청 가능합니다.
T. 051-819-7942
E. bpff@bsokedongmu.or.kr
제6회 부산평화영화제에는 노동과 인권, 환경에 관한 뜨거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다수 상영됩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연대의 역사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한 <그림자들의 섬>, 아시아 8개국을 유랑하며 행복의 본질을 찾는 영화 <늘샘천축국뎐>, 결혼을 앞둔 동성애 커플 간의 이해와 배려를 담은 <퍼스트 댄스>를 비롯하여 초청 섹션에서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잡식 가족의 딜레마>, <뜻밖의 수업> 등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나 실 수 있답니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8인조 스카밴드 <스카웨이커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됩니다. 스카웨이커스는 자메이카에서 유래한 스카와 레게 리듬에 우리의 현실에 맞는 노랫말을 입혀 특유의 음악색을 자랑하는 밴드랍니다.
개막작은 일제고사 거부로 해임된 교사들의 복직 투쟁 이야기를 담은 <명령불복종 교사>입니다. 특히 <명령불복종 교사>의 서동일 감독은 영화 <두물머리>로 지난 해 부산평화영화제 ‘푸른 공감상’을 수상하며 저희 영화제와의 인연이 있기도 하답니다.
폐막식은 31일 오후 6시에 열리며, 공모제 대상인 ‘꿈꾸는 평화상’ 수상작을 끝으로 3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마지막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 평화영화인의 밤'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권, 환경, 통일을 비롯하여 전쟁과 폭력, 차별에 반하는 우수한 영화들을 통해 평화를 잊고 있거나, 평화를 고대하던 사람들이 평화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단체(10인 이상) 관람 현재 신청 접수중입니다.
관람 가능한 시간, 섹션명, 관람인원, 소속(학교)명, 연락처 기재바랍니다.
사전 단체관람 신청에 한해 '영화제 참여증서' 발급해드립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