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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때로는 유용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갚진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매주 금요일 [독립영화발표회]의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killerjfk
2010년 09월 29일 12시 30분 20초 741
 

매주 금요일 [독립영화발표회]의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독립영화발표회의 평가단으로 20명을 모집합니다.

 

 

여러분이 한국 독립영화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진흙 속의 숨겨진 보석을 발굴하듯 많은 사람들이
독립영화에 관심갖고 소통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으는 독립영화의 참여  민주주의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발표회는 발굴되지 못한 독립영화를 주체로 하여 매주 개최될 독립영화의
상영과 토론을 통하여 그 반성과 전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할 20명의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매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독립영화발표회에 참여하여 상영한 작품에 대하여 진지하고 성실한 감상평을

작성하여 주시면 됩니다. 신청서를 메일로 보내고 추천이 되면, 2개월 회비 2만원에 매주 발표회 무료
입장과 작품제작에 관한 자료집을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회비 2만원은 영화상영 이후 월 1회 뒷풀이
모임으로 합평회를 위한 자리에서 식사 및 진행비에 공개적으로 사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indefilms.cyworld.com  혹은 02-2237-033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22일 135회 독립영화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상영작품에 관한 관객들의 만든 이와 활발한 의견

교환이 부진한 점과 이를 매개로 일반 관객의 참여와 더불어 독립영화와 독립영화발표회에 대하여 애정

어린 비판과 조언을 할 수 있는 적극적 관객의 참여와 유치가 필요한 것이 마케팅 비용이 없는 상황에서

트위터를 이용한 잠재 관객들에게 그 의미의 전달과 공유 입니다.,

 

그래서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2개월동안 매주 금요일 독립영화발표회에 지속적 참여하는 적극적
관객으로 상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 만큼, 그 날 독립영화발표회에서 상영 토론한 작품과 진행 방식에
대하여 일정한 양식에 의한 의견서를 평가단 회원의 입장에서 클럽
http://indefilms.cyworld.com
게시하여 어렵게 완성된 상영작품에 관한 발전적 방향에서 반성과 전망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런 취지에 동의한다면, 독립영화발표회의 평가단의 의무와 권리를 준수한다는 입장에서 - 아 래 -의
평가단 신청서를 제출하시고 2만원의 참여회비를 지정된 계좌(국민은행 068-01-0318-919 독영협)에
입금하여 독립영화발표회에 최소 7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므로 독립영화발표회와 평가단의
상호 역할에 있어서 성실성과 신뢰성으로 독립영화발표회 그 이상의 역할과 혜택이 제공 될 것입니다.
혜택이란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에서 자기역할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을 때, 희망자에 한하여 앞으로
개최될 독립영화워크숍 특강 2, 3  및 독립영화워크숍(제작실습)의 6개월 전과정 참여회비 90만원에서
10%의 지원을 받아서 다른 참여 회원과 동등한 권리와 의무로 독립영화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럼, - 아 래 -의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 신청서의 내용을 진지하고 성실하게 작성하여 1차 10월 4일
17시까지
jawon1990@hanmail.net으로 접수하시고 당일 137회 독립영화발표회가 개최되는 영화진흥
위원회의 시사실 입구에서 19시부터 20분 동안 평가단 참여 신청과 출석 여부를 확인받고 입장하여
영화관람하고 토론에 참여한 뒤에 48시간 이내에 찬조상영이 아닌, 본 작품들에 대하여 - 아 래 2 -의
일정한 양식으로 된 영화감상의견서 방식으로 게시 바랍니다.

 

덧붙여 10월 1일, 136회 독립영화발표회에 관객으로 참석하여 평가단 신청 여부를 판단하기 바랍니다.

 

- 아 래 -

 

< 2010  4/4분기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 참여 신청서 >

이 름 ( 및 출생년도) :

E-mail(正書) :

현 주 소 : 보기) 서울 중구 신당동 /

특기사항 : 보기) 기술 및 자격증 등 /

하고 있는 일(직업) : 보기) 학원강사 /

집 전화 : /손 전화 :

 

*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에 성실하게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신청합니다.

2010       월         일                  신청인 (서명)

▦▦▦▦▦▦▦▦▦▦▦▦▦▦▦▦▦▦▦▦▦▦▦▦▦▦▦▦▦▦▦▦▦▦▦▦▦▦

## 다음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 모집을 접한 매체나 통로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2. 최근에 접했던 영화 관련 서적이나 영화(단편 극영화 및 기록영화를 포함하여)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서적과 작품을 각각 3편을 제시하고 그 이유까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3. 단편 극영화 혹은  기록영화 작업이 참여한 역할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오

 

 

4. 학교의 동아리 활동이나 대중문화 혹은 사회단체에서 참여한 경험과 활동경력은?

 

 

5.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7. 독립영화발표회 평가단에 참여하는 입장에서 주관하는 진행 준비측에 하고 싶은 의견은?

 

 

8. 독립영화발표회의 평가단 활동하면서 이후, 자신의 활동 전망은?

 

 

 

- 아 래 2 -          (퍼온 글에 의한 참고할 만한 감상의견서 양식으로 추후 설명이 필요한 부분)

 

제목 : 엄마에겐...

감상 일시 : 11. 16

감상 회수 : 2회

감상 매체 : DV

영화 소재 및 장르 : 공포, 스릴러


1.관객으로부터 어떠한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고 보는가?

1) 매우 좋다  2) 좋다  3) 보통이다  4) 안좋다  5) 매우 안좋다

3) 보통이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약간은 음울한 분위기와 장르적 특성, 결국 공포감 때문에
자신의 아이를 죽이게 된다는 소재의 자극성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2.소구대상은 누구라고 생각되는가? 그 이유는?

모성의 감정에 이입할 수 있는 사람들. 여성. 만 18세 이상의 성인들.
극에서 주인공인 엄마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그녀의 ‘아이’인
듯 보인다. 종반부에서 주인공이 죽은 아이를 업고 ‘지켜줄게’라고 되뇌는 것처럼, 주인공에게
'아이'는 굉장히 큰 의미인 것처럼 보인다. 이런 감정에 가장 이입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그런
감정을 가져봤던 혹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아닐까?


3.말하려는 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솔직히 처음 작품을 보고 한 번에 이것이 주제다, 라고 쉽게 다가오기 보다는 뭔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느끼기에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소중한 걸
지키고자 시작한 일이 결국 나쁜 영향을 불러들여 지키고자 했던 것을 자신의 손으로 잃게
되는 비극과 그 슬픔 같다. 이 작품을 보고 제일 먼저 느낀 감정도 공포보다는 주인공에 대한
연민, 슬픔 이었다.


 4.유사한 주제/소재를 갖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지적하고 비교하시오.

영화는 잘 생각이 나질 않고, 문학작품 중에 현진건의 단편 소설 ‘운수좋은 날’이 떠올랐다.
가장 ‘운수가 좋은 날’에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겪게 된다는 점이 닮은 것 같다.


5.다시 만들어진다는 전제하에 보완할 점을 개괄적인 내용으로 지적한다면?
기술적인 부분들은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이해가 어려웠던 건 귀신의 등장이후 주인공인
엄마가 무서워하고, 극도로 불안해하며 결국 미스 테리 서바이벌을 했던 장소를 찾아가 귀신을
식칼로 잡으려고 하기까지의 감정 선이다. 주인공이 칼을 들고 직접 귀신을 잡겠다고 나서는
적극적이고 약간은 광적인 행동을 취하게 만든 원인이 ‘귀신 프로그램에 참여 후, 헛것이 보이기
시작 한다’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주인공의 ‘변화’가 더 쉽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획

긍정 : 미스 테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주인공인 엄마가 참여한 게 된다는 소재의 특이성.

결국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불행한 일을 자신의 손에 의해 겪게 되는 비극성.

 

부정 : 비극성을 강조하긴 하지만 자식살해라는 자극적 소재, 공포 장르의 특성의 살려 긴장

        - 이완의 템포를 조금만 더 조절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시나리오 : 위에도 적었다시피 주인공의 감정선, 캐릭터가 좀 더 확실히 보였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연출 : 장르 적 특성상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듯 보였고,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잘 살린 것 같다.

 

-촬영 : 불안한 심리 상태, 극의 분위기를 위해 카메라의 흔들림, 기울어진 각도 등을 이용한 점이 좋았다.

 

-편집 :

 솔직히 기술적인 면들은 잘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다만, 엄마가 종반부에 죽은
 아이를 업고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는 장면에서 얼굴이 각도만 다른, 같은 대사의 컷들이 반복되어
 보여 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자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강조하려는 의도는 느껴졌으나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음악(음향효과) : 으스스한 분위기를 주는 음향이 적절히 사용된 듯 보인다.

 

-조명 :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장소, 장면들이 많이 나온 듯하다.

 

-연기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씬에서 연기자의 호흡이 길고 약간은 과잉된 모습이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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