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개강, 136회 독립영화워크숍(Dv 제작실습) 참여 회원 모집 (오후반)
- 6월 1일(水)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이후 접수 -
◆ 교육생 : 공동작업 제작실습 방식식으로 영화, 영상제작을 입문하려는 재학생과 직장인등 일반인
◆ 기 간 : 2011년 6월 4일(土)부터 8월 30일까지 최대 3개월여 동안
◆ 참가비 : 45만원 (3개월 동안 강의 진행비와 제작실습비 및 단합수련회비 등 포함)
◆ 선 택 :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수료하고 오전반의 3, 4차 16mm 제작실습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므로 선택 가능함
◆ 일정 및 내용
- 6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강의 및 토론수업)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강의와 토론수업 및 저녁식사 1시간 포함)
- 7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Dv 6mm 최소 5회차 촬영 실습 및 평가
(Dv 6mm 촬영실습 작업은 토, 일요일을 중심으로 공동작업)
- 8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Dv 6mm 후반작업(편집, 녹음) 및 완성 평가
(Dv 6mm 후반작업은 화, 목, 금요일을 중심으로 공동작업)
◆ 신청 : 6월 1일(水) 오후 7시 - 9시에 개최하는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및
공개 면담을 전화 신청하고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참여 여부는 신청서로 메일 접수
- 당일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02-2237-0334) 확인하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의무적으로 참석하여야 합니다.
- 관심있는 사람도 참여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 예정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클럽인
http://inde1990.cyworld.com 방문하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정독 바랍니다.
◆ 찾아오는 곳 ◆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3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아니고,
그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계단식 입구에 고깃집 식당이 있음)
◆ 접수 : 6월 1일(水) 공개 설명회 참석 이후 6월 3일 17시까지 jawon1990@hanmail.net 으로 신청
(신청방법 및 참여 신청서는 http://inde1990.cyworld.com 공지 게시판 참고)
◆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 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
◆ 협찬 : 영화사 청어람 (주) 커튼콜 미디어
◆ 참고할 사항 ◆
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소한 공동작업의 제작실습에 자기 역할을 순환하여 책임지고 담당하며
객관적 평가를 정리한다면, 영화적 적성과 계속 여부를 가늠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제작한 단편의 작업과정에서 일방통행식 일처리에 의한 소통의 부재는
작업 구성원들에게 소외와 단절을 가져오게 함으로 악몽과 저주를 갖게 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포토폴리오를 작업하기 이전에 독립영화워크숍의 참여는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온갖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평가하므로 다음을 예비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제작실습을 중심에 놓고 영화입문에서 자기 한계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재학생 및 직장인 등의 참여를 위하여 개설된 오후반 과정입니다.
6월 4일부터 최대한 3개월여 동안, 136회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영화제작실습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어떠한 교육방식이 처음으로 영화제작에 참여할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일까 ?
무엇보다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지 않았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것이 영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고 의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제한적 조건의 제작과정에서 창의적이고 생산적이어야
좋은 시나리오 만큼.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공동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참여를 서로가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공동작업 방법들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 적성과 한계 에서 가능성을
철저히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고 직접 영화제작의 주체적 참여로
독립영화 작업의 현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참여 여부를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대중적> 참여가 <전문적> 교육
으로 <실제적> 독립영화의 제작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에 의하여 영화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수익이 아닌, 독립영화의 지원을 목적하는 것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강의 평가부터 작품비교분석, 실습과정의 평가, 예산공개 등등을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과정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변별성있는 독립영화워크숍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할 것입니다.
특히, 처음 방문하시는 사람들을 위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글로 지난
워크숍의 작업과정이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교육 과정으로 최소한
2개월여 동안에 1인당 2편의 단편영화 실습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작실습의
과정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와 상대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그 가능성을 스스로 평가하므로 다음의 과정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
독립영화 워크숍의 제작실습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선발시험 과정은 없지만,
사전에 지난 기수가 4차 16mm 제작실습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A4 300여쪽의 워크숍의
관련 자료를 읽어보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공동작업으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책임있는 참여를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