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水), 영화제 자원활동가에게 영화제작 실습과정을 지원합니다.
6월 1일(水), 공개 설명회 및 면담(질의 응답) 과정을 참석함으로
영화제 자원활동가들에게 DV/16mm 제작실습 과정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독립영화워크숍 과정의 참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영화진흥위원회로 부터 지원받는 단체로 제한하였던 것을 확대하여,
1) 국내에서 국제 및 지역으로 2회 이상 개최된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 대학영화제 및 학내의 동아리 영화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영화제를 주최한 단체에서 자원활동가의 역할 확인과 추천으로
(필수이고 단체 및 행사 사무국장의 연락처와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
3) 독립영화워크숍의 공개설명회에 참석하고 참여 신청하면 됩니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는 자원활동가들의 헌신적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특별한 보상과 댓가 없이 순수한 보람으로
영화제가 끝남과 동시에 자원활동가로서 자기역할을 종료하게 됩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성실히 자기 역할을 수행한 자원활동가들이
역할 종료 후 영화제작 실습교육 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최소 2개월 과정의 오후반의 워크숍에 참여할 회비 총 45만원에서
최소 5개월 과정의 오전반의 워크숍에 참여할 회비 총 90만원에서
(제작실습비 포함하여 20%인) 9만원과 9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관객들을 위한 영화제를 위하여 무보수로
수고한 자원활동가들에게 일정한 역할의 교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화제작의 실습과정을 통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어려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대 상
1) 국내에서 국제 및 지역으로 2회 이상 개최된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 대학영화제 및 학내의 동아리 영화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영화제를 주최한 단체에서 자원활동가의 역할 확인과 추천이면 됩니다.
(공히 필수이고 단체 및 행사 사무국장의 연락처와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
◆ 기 간 : 2010년 5월부터 2010년 5월까지 (개최된 국내의 영화, 영상제 해당)
◆ 내 용 : 2011년 개최되는 독립영화워크숍의 참여회비 90만원에서 20%를 지원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 공개 설명회 및 면담 :
매월 개최되는 독립영화워크숍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의 일정을 확인하여 당일 2시간 동안 설명회에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독립영화 워크숍을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를 결정한 뒤, 메일로 신청서 접수
◆ 신청
공개 설명회- 6월 1일(水) 오후 7시부터 의무적 1회 참석 이후 메일로 신청서 접수
- 사전에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 관심 있는 사람도 워크숍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 예정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오는 곳>
지하철 3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고깃집 식당이 있음)
<< 독립영화 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독립영화워크숍´은 영화제작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배움터 역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작은영화 워크숍´을 계승하여 ,´독립영화워크숍´은 현실적 교육으로
자신들의 실습작품을 공동작업에 의한 과정으로서 ´영화 만들기´의 적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없는 것처럼 영화제작에
관한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실천적 독립영화 공동작업의 한계와 가능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어나 주체적 참여로 독립영화의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기본부터 제작실습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끝까지 공동작업 과정 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하여 직업적 선택으로 영화를 전망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듯이 누구나 할 수는 있겠지만,
제작실습 과정과 평가 등에서 역할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협의회는 영화 제작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과정을
위한 교육과 실습과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독립영화를 지향하는 공익 단체입니다.
우선,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기 이전에 취지와 목적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처음 방문하시는 사람들을 위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글로
지난 워크숍을 수료한 기수생들이 직접 쓴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
과정이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공동작업으로 오전반의 제작실습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소한 5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2)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영화의 작업에서
3)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부,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4)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실습과정의 평가를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의 워크숍 제작실습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