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파묘>, <퇴마록>을 쓸 수 있다!

넷플릭스의 K-콘텐츠는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한국 영화산업은 물론

공중파/케이블/한국산 OTT는 제작 투자가 어려울 정도로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한국의 작가, 연출자, 프로듀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대안 중 하나는 공포 장르의 다양한 개발입니다.

저예산으로 창의적인 제작이 가능하고, 수출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오컬트 호러 <파묘>의 성공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장재현 감독의 호러장르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때문입니다.

원작이 튼튼하니까 드디어 <퇴마록>도 애니메이션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호러 장르가 다시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호러 장르의 상업적, 예술적 가치를 확신하고

2018년부터 호러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설한 판타지아카데미는

2025년 봄프로그램으로 호러워크숍 8기 <오컬트 호러의 세계>를 마련합니다.

함께 모여서 연구하고 토론하고 집필하면 제2의 <파묘>, 제2의 <퇴마록>은 가능합니다.

K-호러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 나갈 작가들을 초대합니다

△ 워크숍 개관

- 기간 : 2025년 3월 6일(목) ∼ 5월 22일(목), 매주 목

- 시간 : 오전과정 10:30 시작 / 저녁과정 오후 19:00 시작 / 매회 세 시간

- 목표 : 호러 장르의 체계적인 이해 + 줄거리 한 편 개발

- 수강료 : 50만원 / 정원 : 각 8명

△ 12강 전체 구성

- 전반 4강 : 호러의 미학 개관 (호러의 원리, 다양한 하위장르 등)

- 후반 8강 : 오컬트 호러 집중연구

△ 수강 대상

- 호러 입문과정 :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동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호러 창작에 관심있는 작가 지망생, 작가, 프로듀서, 기획자 등

- 스토리창작 일반에 관심있는 일반 관객

(호러 장르는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 활용 가능)

*그외 구체적인 강의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 등은 첨부한 파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