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의 정령 1.png.jpg](/files/attach/images/2025/02/11/3d2c21ef75cb4977d980b196e9512608.jpg)
![벌집의 정령 2.png.jpg](/files/attach/images/2025/02/11/d5a06f1c74e79dfb39223c2f37c70de0.jpg)
[제 41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벌집의 정령']
일시 :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 영화공간주안 3관
관람료 : 9,000원
진행 : 라이너
시놉시스 : 1940년, 카스티야 고원지대의 이동영화트럭에서 제임스 웨일의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본 5살의 아나는 영화 속 괴물이 사실 정령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고 괴물을 찾아다닌다. 빅토르 에리세의 장편 데뷔작으로, 은유와 상징 속에서 내전 직후 스페인의 위장된 평화를 통해 프랑코 독재를 암시적으로 비판한 작품이다. 스페인 회화를 보는 듯한 화면이 인상적이다.
(정시 상영 후 GV진행합니다.)
영화공간주안의 인생영화는 매월 1편의 다양성 예술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영화를 매개로 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각자의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