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토크 소개글
『모든 소란을 무지개라고 바꿔 부른다』 는 영화 배우와 감독을 인터뷰하는 기자로서, 영화제에서 GV와 토크를 진행하는 길잡이로서 사람들을 만나온 차한비 작가의 첫 출판도서입니다. ‘영화라는 삶, 극장이라는 기쁨’을 전하는 플레인아카이브 ‘PA CAT BOOK’ 시리즈로 출간된 200여 페이지의 작은 책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독립영화와 배우들, 영화를 둘러싼 차한비 작가의 시간이 담긴 에세이가 적혀 있습니다.
미디액트의 웹진 『ACT!』에서 차한비 작가와 함께 글을 쓰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로서의 모습을 지켜봐왔습니다. 이번 책을 소재로 차한비 작가와 함께
- 영화를 둘러싼 ‘일의 세계’와 그 곳에 존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인터뷰,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 도시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를 지키며 계속해서 살아간다는 것
을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 세부 진행
19:00~19:30 (30분) 작가 책소개 『모든 소란을 무지개라고 바꿔 부른다』
19:30~20:10 (40분) 북토크 with 차한비 작가
20:10~20:30 (20분) 독자 QnA
▶ 북토크 신청 및 자세히 보기 (미디액트 홈페이지)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