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무언가에 이끌려 검은 숲에 도착했다. 무엇이 소녀를 부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소녀는 그 검은 숲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깊이 들어갈수록 돌아갈 길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소녀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저녁8시
소녀가 들어간 길을 찾아, 우리가 우리가 검은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
경희궁1가길 7 지하로 내려오면 소녀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소녀에게 갈 수 있는 방법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615/items/6289038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