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토그래프의 죽음 / 또 다른 영화의 시간
영화와 아티스트 무빙이미지 작품들 사이를 관통하는 공통된 담론, 미학적 관점의 차이, 형식의 변형 및 확장 사례들을 통해 ‘이미지-사운드’라는 공통의 재료를 사용하는 두 매체가 공존하거나 혼종으로 재매개되는 현상을 살펴본다.
일시 : 10월 12일(토) 14:00~17:00
장소 : 소리그림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4F, 503호)
강사 소개
김은희 KIM Eunhee
김은희는 2003-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필름앤비디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주요 전시와 상영프로그램으로 필립 가렐, 요나스 메카스, 하룬 파로키의 전시(개인전) 및 회고전(상영), 전시 <불확정성의 원리>, 동시대 아티스트/필름메이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디어 시네마>, 201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었던 <아시아 필름 앤 비디오아트 포럼> 등이 있다. 현재는 아티스트 무빙이미지 분야의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청은 아래 구글폼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DG286sWBNiFjJk9L7
소리그림 sorigrim
www.instagram.com/sorigrim.org_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