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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

제 5회 서울기독교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angjungmoon
2007년 09월 26일 15시 07분 11초 1512
제 5회 서울기독교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느덧 서울기독교영화제가 5회를 맞았습니다.
힘겨울수록 그 힘겨운 과정을 나누고 함께 하려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다섯 번째 축제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활력 넘치는 소통과 연대, 차이를 통한 배움과 나눔, 그리고 각자의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려는 희망의 발견, 기독교영화제가 추구하는 소중한 가치들입니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보시니, 참 좋았다.” 입니다.
신앙은 현실의 절망을 넘어 자신과 이웃, 그리고 세계를 함께 긍정하는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계의 창조를 끝내신 후 ‘보시니 좋았더라!’ 하고 외치셨던 것처럼, 곤고한 시대를 살지만 모든 비극과 고통을 넘어 새로운 창조질서가 구현되는 희망을 현실의 영화 속에서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0월 첫 주, 가을의 문지방을 넘어서는 시점에 열리는 제 5회 서울기독교영화제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성석환 이 신 정



기간 : 2007. 10. 1 - 10. 5.
장소: 동숭아트센터 하이퍼텍 나다, 대학로 엘림홀
상영프로그램 : 장편 9편/ 단편 21편/ 애니메이션 17편



*개막식

일시 : 10월 1일(월) 저녁 7시
장소 : 대학로 동숭교회
내용 : 개막행사, 시상식, 개막공연, 개막작 상영
개막식 사회 : 신지혜 아나운서
축하공연 : 서울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 빅밴드
시상식 : 2007 SCFF 사전제작지원작, 영화비평공모 수상작 시상
개막작 : <어메이징 그레이스> 감독 마이클 앱티드 인터네셔날 프리미어


*폐막식

일시 : 10월 5일 (금) 저녁 7시
장소 :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하이퍼텍 나다
내용 : 폐막 공연, 시상식,
시상식: 단편영화 대상, CBS상, 연기상, 관객상 시상
폐막작 상영 <이웃> 2006 SCFF 사전제작지원작 감독 이도윤




주요 상영작 소개 +

제5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작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 월드 프리미어 /

2006, 111min, 35mm, color, 미국/영국
감독: 마이클 앱티드 Michael Apted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8세기 영국에서 노예 제도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린 영화다. 21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된 그는 회심한 이후 일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비로소 노예 제도 폐지법을 통과시키기에 이른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어메이징 그레이스’(나 같은 죄인 살리신)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영적인 스승이었던 존 뉴턴 목사가 작사한 찬송가로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제5회 서울기독교영화제 페막작
<이웃> * 월드 프리미어

2007, 30min, Super 16mm , 한국
감독: 이도윤




정애는 식당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교인이다. 그녀에게는 남에게 말 못할 커다란 마음의 짐이 있다. 어느 날, 억지로 교회 효도관광에 합류하게 된 정애에게 새신자인 연순이 접근해 온다. 친절했던 연순이 놀라운 비밀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과 갈등이 생겨난다. 2006년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선 오브 맨 Son of Man> * 아시안 프리미어

2006, 86min, DigiBeta, color,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독: 마크 돈포드 메이 Mark Dornford-May

남아프리카 내전지역, 시체더미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흑인여성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흑인예수다. 식민독재정권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는 시위대 속에서 제자들을 불러 모은 그는 점차 기득권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결국 그는 정부군의 권총에 맞아 죽는다. 군인들이 그의 시체를 탈취하려 하자 온 마을의 흑인여성들이 들고 일어나 놀라운 저항의 노래를 부른다. 예수의 시신 을 지키기 위해 총구에 맞서는 어머니들, 이 수많은 마리아들의 노래는 어떤 찬미보다 깊은 감동적 울림을 자아낸다.


<세컨드 챈스 The Second Chance> * 아시안 프리미어

2006, 102min, 35mm, color, 미국
감독: 스티브 테일러 Steve Taylor

‘세컨드 챈스’ 교회는 예레미야 목사가 젊은 시절 흑인 슬럼가에 세운 개척교회다. 현재 이 교회에서 목회중인 젊은 흑인 목사 제이크는 부자들의 금전적인 후원보다는 빈민지역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헌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CCM 가수 마이클 W스미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크리스찬 위지위그 영화제 Best Feature length Film 수상작)


<사도 The Apostle >

1997, 133min, 35mm, color, 미국
감독: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소니 목사는 뛰어난 설교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아내 제시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고, 격분한 나머지 그의 정부를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심한 가책을 느낀 소니는 마을을 도망치듯 빠져나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

1989, 107min, 35min, color, 미국
감독: 우디 알렌 Woody Allen

안과의사 윌리엄 로슨털은 부와 명예를 함께 가진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숨겨둔 정부 들로리스 페일리와의 관계를 끊지 못해서 고민 중이다. 그는 이 문제를 자신의 환자인 랍비 벤과 불량하게 살아가는 친동생 잭에게 상의한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해결방법을 조언하고 윌리엄의 갈등은 깊어진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 A Prairie Home Companion>

2006, 105min, 35mm, color, 미국
감독: 로버트 알트만 Robert Altman

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세인트폴에 있는 피츠제랄드 극장에서는 이미 50년 전 미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라디오 생방송 쇼를 30년 넘게 방송해오고 있다. 이 라디오 쇼의 이름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 극장이 텍사스의 기업에 매각되고 쇼도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출연진들은 무대 위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흘러간 시간이 농축된 듯한 노래를 부른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아름다운 유작.



<마음 Coeurs / Private Fears In Public Places>

2006, 120min, 35mm, color, 프랑스, 이탈리아
감독: 알랭 레네 Alain Resnais

진솔한 관계를 갈망하는 여섯 명의 파리지앵 이야기. 노년의 티에리는 젊은 부하 직원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나이 때문에 망설인다. 그의 동생 가엘은 부푼 기대 속에 밤마다 소개팅에 나가지만 매번 실망한다. 니콜은 무뚝뚝하고 무능한 남자친구 댄 때문에 새로 살 아파트를 구하는 중이다. (제 63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


#. 부대행사



● SCFF 포럼 - 기독교 영화 제작 및 배급 활성화 방안 모색
* 2007년 10월 4일 오후 1시 동숭교회 지하2층 ‘안디옥’

사회 이신정 (서울기독교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패널 1 임상진 (CJ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팀 부장)
패널 2 민병훈 (영화감독,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 연출, 호서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패널 3 최성수 (신학자, 한남대학교 겸임교수)

* 기획 의도
한국영화산업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영화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중영화계에서 기독교적 주제를 전면에 내세운, 이른바 ‘기독교영화’를 만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기독교’라는 이름이 일반대중들의 관심영역 밖으로 밀려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독교인 영화제작자들이 기독교에 천착한 영화를 만들 수 없는 현실적 장애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 포럼에서는 한국영화산업의 전체 지형도 가운데 기독교영화를 중요한 제작루트로 삼아 제작과 배급, 유통의 활로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영화를 매개로 대중문화의 현실에서 밀려난 기독교 신앙의 의미를 재고하는 동시에 기독교인 제작자와 기독교인 관객, 양자의 만남을 새로운 각도에서 주선해 보려는 기획이기도 하다.

● SCFF 씨네토크

토크 1. <사도 The Apostle>

진행 : 신지혜 (CBS 아나운서, ‘신지혜의 영화음악’ 진행)
대담 : 정혁현 (케노시스 대표)

* 10월 2일 오후 4시 문화공간 엘림홀(영화 상영 후)

토크 2.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

진행 : 오동진(영화평론가)

* 10월 3일 오후 8시 40분 하이퍼텍 나다 (영화 상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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