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보고 시사회" 에서 진지한 비판과 격려로 객관적 평가를 기대합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에 관심을 갖고서 최소 5개월의 제작실습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얻어낸 결과물로
미흡하겠지만, 공동작업에 관심있는 여러분에게 공개 상영하고 질의 토론으로 평가 받으려 합니다.
비록, 독립영화 워크숍의 제작실습 과정의 원칙과 지향이 공동작업의 시행착오로 부족하더라도
공동작업을 통하여 나름대로 영화작업의 자기 적성을 확인하고 다음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한계로 앞으로 영화적 전망을 세우기 위하여 자기 평가와 구성원의 재평가로 영화제작 입문의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 강의 및 실습수업에 빠짐없는 강의 평가와 평균 100여편의 단편영화 바라보기에 의한
영화감상의견서, 각 1, 2차 Dv 와 3, 4차 16mm 제작실습 과정의 프리- 프로덕션 보고서와
최소 10회 이상의 촬영작업에 의한 평가 보고서, 그리고 편집과 녹음작업 평가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여 평균 80점으로 수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은 누구나 영화를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는 자신의 가능성과 한계만큼, 스스로
현명하게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 언 제 : 12월 23일 (토) 오후 3시
■ 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시사회실(1층)
■ 오시는 길 : http://www.kofic.or.kr/contents/html/index.aspx?MenuId=590
- 선착순 100명에게 자료집 증정과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02-2237-0334 / http://inde1990.cyworld.com )
■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노동조합
■ 협 찬 : 영화사 외유내강 청어람
[[ 상영작품 및 순서 (가 나 다 순서) - 4차 16mm 실습작품을 중심으로- ]]
<< 1부 >> - 지난 독립영화 워크숍 과정의 찬조작품
- 내 안에서 ( 9분/ 기획 ; 최명수 외 공동작업)
- 반지의 제왕 ( 5분/ 기획 ; 김명신 외 공동작업)
- 오! 해피데이 ( 8분/ 기획 ; 문지원 외 공동작업)
- 장난감 팜니다 (13분/ 기획 ; 이재명 외 공동작업)
<< 2부 >> - 수료작품 상영 이후 만든이와 관객과 이야기 마당
- 발레리나 ( 8분/ 기획 ; 최선희 외 공동작업)
- 영아의 엇 박자 (13분/ 기획 ; 이수진 외 공동작업)
<< 3부 >> - 수료작품 상영 이후 만든이와 관객과 이야기 마당
- 잃어버려야 할 기억 (11분/ 기획 ; 소울 외 공동작업)
- 제니의 외출 ( 8분/ 기획 ; 방정은 외 공동작업)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