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워크숍이 참여 인원 미달로 인하여 재공지에 의한 재공모합니다.

<< 93회 독립영화 워크숍(Dv 6mm/ 16mm 제작실습) 참여 회원모집 [오전반] >>

<참여 희망자는 11월 16일(木) 오후 7시 공개 설명회 1회 참석 이후 신청 접수>

영화진흥위원회 2006년 상반기 독립영화제작지원 4편이 독립영화 워크숍 과정 수료생으로

- 유년기의 끝 (연출: 김재원/ 후반작업지원/ 16mm/ 4,000,000원)
-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연출: 양해훈/ 후반작업지/ HD/ 8,000,000원)
- 웅이 이야기 (연출: 이하송/사전제작지원/ 16mm/ 8,700,000원)
- 지인 프로젝트 (연출: 김계중/사전제작지원/ DV/ 8,000,000원)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또한, 아무나 영화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일반인의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11월 20일부터 최소 5개월여 동안, 93회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학 재학중 혹은 졸업 후, 비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작 현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화제작을 교육하는 과정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교육방식이 처음부터 영화제작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

그동안 독립영화 워크숍(Dv 6mm/16mm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관련 싸이트를 방문하여 제작실습 교육과정과 평가 등을 읽어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http://inde1990.cyworld.com 에 회원 가입 절차없이 방문하면 지난 39기부터
최근의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회를 공유하게 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참여를 서로가 요구하기 때문에 책임지는 공동작업 과정을
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 여부을 철저하게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제작의 현실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이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영화 교육을 빙자한 수익사업이 아닌, 특별한 자격의 제한이 없는 <대중적>
참여에 의하여 철저한 공동작업에 의한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전문적>교육을 지향합니다.

아울러 독립영화 워크숍 과정 수료 이후 <실제적> 독립영화 제작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에 의한
영화작업에 참여할 인력의 확대 재생산으로 독립영화의 참여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 93회 독립영화 워크숍 (Dv 6mm/16mm 제작실습) - 오전반 - ▶

기간 : 2006년 11월 20일(月)부터 2007년 3월 30일까지 최소한 5개월

[ 일정 및 내용 ]

- 11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 및 토론수업.
단편 · 극영화의 Dv 6mm 제작실습으로 2편의 실습작품 완성 및 평가
- 1월 수업 및 단편 · 극영화의 16mm pre-production 실습 및 평가
- 2월 수업 및 단편 · 극영화의 16mm production 실습 및 평가
- 3월 수업 및 단편 · 극영화의 16mm post-production 실습 및 평가

신 청 : 11월 16일(木) 오후 7시,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1회 참가 이후 접수

- 사전에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소개,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1회를 참석하여야 합니다.
- 반드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평가하기 바랍니다.

:: 찾아오는 곳 ::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3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아니고, 그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5000냥 고기 부페식당이 있음)

접수 : E-mail : 에서 (jawon1990@hanmail.net)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 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http://www.fkmwu.org)

<< 독립영화 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강의평가부터 작품비교분석, 실습과정 평가, 예산공개 등 제작실습을 주관하는 과정으로서
영화작업의 적성 확인으로 변별성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할 것입니다.

특히, http://inde1990.cyworld.com에 연속 계시된 지난 워크숍 기수의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을 중심으로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교육 과정으로 최소한
4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 영화의 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작실습 과정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관심으로 혹은 직업적으로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었지만,
최소한 제작실습 전체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선발시험 과정은 없지만,
사전에 지난 기수가 4차 16mm 제작실습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A4 300여쪽의 워크숍
관련 자료를 자세히 읽어보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자기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지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스스로 참여 여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