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싸이더스픽처스"의 "국경의 남쪽"내용중 "취객"1으로 오디션?을 봤습니다.
헌디 내 입장에서는 첨부터 무리한 역할 이었습니다.
즉 이때까지 술이라고는 친하지 않아서리 내가 취한 모습을 해야 하는디?
경험이 없어서 기냥 대사에 충실 하는 것으로 맘먹었는디요~
이것 또한 자꾸 끈어지는 바람에~ 애구!~
애잉~ 한번더 했으믄 더 잘 했을텐디~
두번을 했는디 두번째가 훨씬 좋왔다는 위안?을 받고 나왔습니다.^^
근디 술을 묵어야혀요?~ 말아야혀요?~
암튼 초보?가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 봐 주십시요^^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