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제
RUSH
1. 돌진하다.
2. 촬영한 네거티브를 편집에 사용하기 위해 인화한 포지티브
■ 일정 : 2008 1. 30(수) ~ 2. 1(금)
■ 장소 : CGV압구정 4관
■ 주최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 주관 : 한국영화아카데미 24기
■ 후원 : CJ CGV
2008년 한국영??아카데미 영화제가 -러쉬(RUSH: 돌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 1월 30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 3일간 CGV압구정 4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26편의 1,2차 실습작품을 비롯해, 42편의 다채로운 상영작이 마련됩니다.
24기, 졸업영화제가 아닌 아카데미 영화제
2008년 영화제는 졸업영화제가 아닙니다. 새롭게 바뀐 학제에 따라 1년의 정규과정이 끝난 뒤 다시 1년의 장편제작연구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4기가 선택한 영화제 슬로건이 -러쉬-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돌진하다-란 뜻과 함께, 편집되지 않은 시사용 러쉬필름처럼 아직은 서툴지만 열정과 실험정신으로 가득 찬 26편의 1,2차 실습작품들은 장편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동시대 아시아 영화학도들의 영화제
올해는 아시아필름아카데미(AFA)에서 선발, 24기로 입학한 두 명의 외국유학생 작품들 뿐 아니라 한국영화아카데미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립동경예술대학 영상대학원의 초청작이 상영됩니다. 또 국립동경예술대학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고 한일영화교류 증진을 위해 두 학교가 함께 제작, Tokyo Filmex 영화제, 요코하마개항150주년기념 영화제 등에 초청된 두 편의 단편도 볼 수 있어, 동시대 아시아 영화학도들의 고민과 관심을 공유하는 영화제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소재, 다양한 장르, 달라진 영화제
SF, 멜로, 코미디, 액션, 뮤지컬 등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장르탐색이 이루어졌던 한 해. 한층 신선하고 재미있어진 아카데미 단편들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4년 영화아카데미의 역사와 오늘을 느끼는 영화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오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동문초청작 섹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어온 선배들의 과거의 작품과 2007년 새롭게 제작한 단편작품은 후배들 뿐 아니라 한국영화가 새롭게 나아갈 길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2008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제에 오셔서 있는 힘껏 즐기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kafafilm.com
o 기타문의 : 교육연수팀 김영구, 02-332-6087 (내선411), briskyg@kofic.or.kr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