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년 9회 CJ-CGV Independent Promotion(CJIP) 사업 디지털 장편 영화 제작 지원작인 [죽음의 방식Ⅰ- 딱정벌레에 관한 연구] 팀에서 배우 분들을 구합니다. 본 영화는 CJ 엔터테인먼트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선정한 2006년 독립장편영화 사전제작 지원작으로 결정되어 촬영 후 12월에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Ⅰ. 영화 정보
- 제목 : [죽음의 방식Ⅰ- 딱정벌레에 관한 연구]
- 시나리오/연출 : 김은희
- 제작지원 : CJ-CGV Independent Promotion(CJIP)
- 포멧 : 디지털, 90분 내외
- 촬영기간 : 5월부터 7월까지 ( 23회차 촬영 예정 / 서울 및 로케이션 )
- 영화 내용 : 다큐멘터리 작가인 두나와 신경외과 전문의 명진의 관계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실질적으로 영화는 두나가 작업 중인 뇌종양 다큐멘터리와 딱정벌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사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3가지의 이야기 분류로 구성된다. 드라마 형식의 픽션과 실제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이 혼용되어 있는 실험적인 작품이다.
○ 두 연인간의 관계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 실제 뇌종양 수술의 전체 단계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야기
○ 딱정벌레 채집 & 표본촬영
Ⅱ. 모집요강
- 모집부분 : 총 7명
- 모집기간 : 3월 10일까지
- 캐릭터 :
오두나 - 20대 중후반의 프리랜서 다큐멘터리스트.
최명진 -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의 신경외과 전문의.
김문희 - 명진의 어머니. 60대.
전희수 - 뇌종양 말기의 40대 환자
이재선 - 두나의 다큐멘터리 그룹(Nowhere) 멤버. 20대 후반. 촬영담당.
박미화 - 두나의 다큐멘터리 그룹(Nowhere) 멤버. 20대 중반. 사운드 담당.
김병수 - 두나의 다큐멘터리 그룹(Nowhere) 멤버. 20대 중반. 사운드 담당.
- 접수방법 : cleanfallsky@naver.com 으로 간단한 자신의 프로필을 보내 주십시오. 사진은 가능하면 프로필 사진과 일반 사진을 섞어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예산 독립 영화이기 때문에 페이를 넉넉하게 드리지는 못하지만 좀 더 소통하며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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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