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은 영화제작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배움터 역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작은영화 워크숍'을 계승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은 전문적 교육으로
자신들의 실습작품을 공동작업에 의한 과정으로서 '영화 만들기'의 적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없는 것처럼 영화제작에
관한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실천적 독립영화 공동작업의 한계와 가능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어나 주체적 참여로 독립영화의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화· 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최소 5개월 동안의 기간 등 여러가지의 제한적 조건과 상황 속에서 2편의 Dv 6mm와 1편의
16mm 실습작품을 준비하고 작업하여 완성하는 과정에서 전체적 역할을 분담하고 수행하며
100여편 단편극영화 분석과 10개 이상 기획안 제출 등 객관적으로 자기 역할을 평가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은 기본부터 제작실습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끝까지 공동작업 과정 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하여 직업적 선택으로 영화를 전망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듯이 누구나 할 수는 있겠지만,
제작실습 과정과 평가 등에서 역할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워크숍 사이트 http://inde1990.cyworld.com
독립영화협의회(www.inde1990.net)
tel:2237-0334,2238-8753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