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무로엔 훌륭한 감독을 찾지 않습니다. 오직 영리하고 똑똑한 시나리오만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영화는 많지만 , 감흥과 스타일이 아름다운 영화는 없읍니다.
작품참여를 고려할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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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쩝.... 감독 그 자체로 훌륭한 것이 아닐까? ....
그래서 작품참여를 고려할때 감독에 대한 정보는 별루 없으므로 반드시 시나리오를 읽어봐야 합니다.
엎어질지 않엎어지고 무사히 크랭크인해서 개봉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죠..
아무 작품이나 하면 자기의 영화인생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죠.. 좀 골라 골라 하세요
아무거나 하지 마세요 . 계속 엎어지죠 그럼 . 계속 엎어지면 좋을건 없으니까. 돈. 기간 ..그런것 보다
이 영화를 하면서 내가 얻을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시구요. 돈 100만원 더 받는거 ?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 끝나는지 ? 그건 아무도 모르죠. 잔머리굴리면 손해예요 그런데에는.. 감독, 시나리오, 회사.. 그런게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그것보다 자기가 직접 감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평생 연출부만 할꺼 아니라면..
아무거나 하지 마세요 . 계속 엎어지죠 그럼 . 계속 엎어지면 좋을건 없으니까. 돈. 기간 ..그런것 보다
이 영화를 하면서 내가 얻을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시구요. 돈 100만원 더 받는거 ?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제 끝나는지 ? 그건 아무도 모르죠. 잔머리굴리면 손해예요 그런데에는.. 감독, 시나리오, 회사.. 그런게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그것보다 자기가 직접 감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평생 연출부만 할꺼 아니라면..
엎어질영화는 시러여 회사가중요한듯
좋은 시나리오와 감독이 있더라도 지금의 영화 현실로는 영화화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력으로 편수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화에 참여를 하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몇년씩 프리프로덕션만 하면 시간을 보내기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그리고 견실한 영화사로 좋은 시나리오와 감독이 모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견실한 영화사로 좋은 시나리오와 감독이 모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순서란거이.. 좋은 1차 시나리오가 나오구, 그걸 소화 할 만한 좋은 감독을 찾구, 글구 제작자를 구하구, 스텝이 준비되구, 배우를 캐스팅하구.. 머, 이런식인데. 영화를 찍을때엔.. 감독이 그 1차 시나리오를 가지구 보완을 하거나.. 아님 자기만의 스타일루다가 재해석/표현 하는거.. 그래서 일단은 시나리오, 글구 감독에 따라.. 참여하는게 옳다구 봅니다. 그리구 전 아직까지 울 나라엔 시나리오와 감독.. 두 부분 모두 층이 얇다구 생각합니다. 완성도 면에서야 감독쪽이 더 낫겠지만.. 그래도.
무엇보다전, 감독님이나, 스탭, 그리고 물론 프로듀서의 자질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사 내의 마인드가 x같은데 어떻게 좋은 영화가 탄생할수 있읍니까...
간혹, 제작사가 x같아도 흥해이 되는, 아주 잘되는 X같은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스텝들의 처우나 환경에는 여전히 서릿발만 날리지 않을까란 걱정도 해봅니다..
무떡되고 힘들어도 참고 하는 시대는 지났읍니다.
제작사 내의 마인드가 x같은데 어떻게 좋은 영화가 탄생할수 있읍니까...
간혹, 제작사가 x같아도 흥해이 되는, 아주 잘되는 X같은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스텝들의 처우나 환경에는 여전히 서릿발만 날리지 않을까란 걱정도 해봅니다..
무떡되고 힘들어도 참고 하는 시대는 지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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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50프로입니다. 재미 삼아 참고로만 봐주시고 나 공신력을 필요로 하는 자료로 쓰시면 안됩니다.
해보고 싶은 설문조사가 있으면 민원창구를 통해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