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미정이들> 팀에서 기획한 아이템들 중 <몬스터 테이프>에 대한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게 된 박주영입니다.
이미지 위주의 짤막한 대사들로 이뤄지는 프로덕션이 될 것 같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발안한 기획이라 편안하고 여유롭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죄송스럽게도 페이를 5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원 없이 작게나마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많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 생겨 죄송합니다.
다만 수익이 발생한다면 재협의하는 형식으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그런 저희와 함께 뜻이 맞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은 <몬스터 테이프> 제품의 '잘 붙는다'의 개념에서 모티브를 얻어
<몬스터 테이프>와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여러 에피소드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로그라인
* 오랜만에 만난 여자친구와 싸우다 혼자 남은 남자는 이 위기를 벗어나고 싶다.
* 늦은 시간동안 편집을 하며 골머리를 앓는 편집자와 감독.
이 2개의 에피소드에서 여자친구 역과 편집자 역을 동시에 맡아주실 분을 구합니다.
여자친구 역은 대사 없이 이미지 위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후시녹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역은 감독과 소통이 단절되는 분위기를 그릴 예정이라
짧은 대사 위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일은 5월 9일 입니다.
(촬영 전에 미팅을 한 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시간은 저녁 식사를 포함해 넉넉하게 6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촬영장소는 성수동 일대입니다!
지원은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디션이 없을 예정이라 연기 포트폴리오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