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에 지금껏 해 오던 일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영화마케팅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되었지만,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 미련만 남겨둔 채 한 해 두 해 지나던
찰나에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전공도 유아교육 전공이라 교사생활만 몇 년을 한 터라
이 분야에 아는 지식이 없어 이 곳 저 곳 알아보며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정말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도 이 일이 생각만큼 쉽지도 않고
생각보다 열악한 조건도 많고 힘들다는 이야기는 수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할 만한 일이라면
견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반드시 그 꿈을
이루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첫 인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질문으로 찾아 뵐 거 같네요^^
너무 질문 많이 한다고 구박하지 마셔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