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해서 여기 저기 들여다보고 있는 중임니다.
때마침 소품팀 소모임이 있어서 반가운마음에 글한자 적어봄니다.
아래에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 잘 봤슴니다.
미술과 소품의 경계.또는 소품팀들의 어려운 현실.
저도 공감하고 나름대로 개념을 가지고 있슴니다.
미술팀과 소품팀의 경계......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분명히 있슴니다.
그게 없다면 파트가 나누어질 필요가 없겠죠?
아주 밀접하게 붙어 있는 부서들이라서 작은 자존심으로
서로의 경계운운 하면서 다투는거 같아요.
서로 도와주고 감정 해하지 않으면서 일하면 그런일 없겠지요.
서로의 맡은 파트에 대한 제생각을 여기에 적을라니 너무 많네요.
또 한가지,소품팀들의 현장에서 격는 어려움들 저도 조수때 엄청시레
괴로웠슴니다.
다른팀들은 부를때 .....부 나 .....팀 이라고 부르는데.
소품팀은 소품~~~~~ 이래 부르곤 하죠.
맡은 파트가 소품이지 사람도 소품임니까?ㅡㅡ;
하지만 조금씩 바꿔 나가야죠.한번에 다 바꿀라면 탈남니다...ㅡㅡㅋ
그걸 해야할 사람들이 여러분들이고 우리 모두 임니다.
조금 힘들어도 견디지 못하면 사회에서는 설곳이 없어짐니다.
우선은 미술파트(이하 아트팀.소품팀.의상팀.분장팀)의 협회가 없어서
더욱 큰소리를 치지 못하고 있는거 같구요.(문론 목소리커서 이기는건아니지만^^)
받아야할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대신 다른파트들은 거의다 협회를 이루고 있어서 일심 단결하고 있잔아요?
우리도 협회가 만들어질 움직임이 일고 있슴니다.
모두 힘을 합하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멋진 실력 발휘를 할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힘을 내어서 아자자~~~~~~~~~~~~~
비가 오네요 날씨가 꿀꿀 하지만 좋은 하루들 돼세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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