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에서 촬영은
저희가 도착했을땐..어둑어둑한 때로 넘어가고 있었음다..
일단 초등학교에서는 교장실사이로 보이는 달과 별제작이었다...
일단 매트로 찍으려했으나...설정이 다시 교도소안으로 바뀌고..
양수리세트장에서 매트 촬영하기로 했숨당
근데,,,,허걱...신혼여행때 분장을 맡았던 분장팀을 초등학교에서
다시만난것이었음당......반가워서 막좋와할때..또 녹음감독님이
아,..아..조용히 해요라고 햇고..
스텝들도 서로 컷하기전에 주변을 조용히 시켯음당 -_-;;;
난 카라때의 악몽이 떠올라 입을 다물엇음당 -_-;;;
방감독님은 신시네때 우리실장하고 친분이 있던차에
매우 반가워하셧음당....
그리고 신혼여행때 연기자분도 계셔서 반갑게 인사를 했음당
세트촬영땐..나이드신 연기자들과 장기한판 두고 재미있었음니다.
그리고...코믹스러운 오프닝을 보고..한참을 웃었읍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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