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용병이반
찍던때가 기억남니당..
사실 나의 첫작품이기도 하지만..
러시아 올로케 촬영이다보뉘..
결국 촬영장 처음 가본건..신혼여행이라는 호러물과
카라였던것 같습다..
당시 매우 어설펏던 폭파씬에서
구중모 촬영감독님이 음 조아조아...하고 감탄을 아끼시지 않았던
기억이 나고..
처음으로 보는 스타인백 이라고 하는(지금은 에디박스에서 하지마는요^^;;)
필름을 직접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며 화면을 보고
편집하시던 기사님...아고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여^^;;
핫 마져 박순덕기사뉨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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