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과 주제토론 게시판을 아예 없애야 하나 갈등하다가...
준회원 이상만 글을 쓸수있도록 제한을 두었습니다.
회원분류가 잘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많은 선량한 회원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었지만,
그 두 게시판을 그냥 둘수도 없고.. 아예 없애는것 보다는 그래도 그 편이 나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리자입장에서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나..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필커는 좀 더 패쇄적이고 제한이 많은 사이트로 바꿔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바라는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지만, 사이트의 분위기가 도저히 자정도 이뤄지지 않고 갈수록 나빠지는것 같아서 다른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영화인들이 모여서 따뜻하고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 좋은 영화 만드는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얻어가는 필커 본래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되돌려서 자유게시판에는 회원이면 누구나 글을 쓸수있게 바꿨습니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