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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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에게 드리는 관리자와 운영진의 공지사항입니다.
한번씩 꼭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뭐..가끔은 뻘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사이트 이용에 요긴한 어떤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확인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본인의 책임인걸로...

필커 5주년을 그냥 보내며

JEDI JEDI
2005년 05월 16일 17시 40분 03초 6402 10
벌써 많이 지난 얘기지만,
4월10일은 필커가 세상에 출생신고를 한지 딱 5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2000년 4월10일에 도메인 등록이 되었거든요
그 전에는 조감독 동호회라는 이름의 개인 홈페이지로써의 역사가 한 1년이 있구요

원래 생각에는 그 날에 맞춰서 사이트 리뉴얼도 하고
오랫만에 오프모임도 하고 이벤트(?) 같은것도 좀 해볼까 했었는데,

관리자와 운영진 모두가 생업에 바쁜 관계로
어느것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지나가기는 했지만
필커가 이만큼 성장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인 커뮤니티라는 자부심을 갖게된것에 대해서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자축을 합니다
이 사이트는 이미 관리자나 운영진들의 것이 아니니 '감사한다'는 말은 적당하지 않은것 같아 생략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0주년 때에는 메가박스 빌려서 기념식이라도 한번 해보십시다. :)

사이트 리뉴얼은 작년 가을부터 (아주 느리게 조금씩이나마) 진행을 하고있구요
적당한 시일을 잡아서 오프에서 얼굴을 맞댈 기회도 만들겠습니다.
물론 오프모임은 누가 나서서 진행해도 무관한것이지요
어느분이 앞장을 서시면 공지에 올리도록 할테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계획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새로 만드는 사이트에 건의사항이나 제안등이 있으신분은 이 글에 댓글로 혹은 쪽지나 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커만세-!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vincent
2005.05.17 23:21
어떤 말을 남기는게 적당한지 고민하다가, 저도 이렇게.
만세! (예식장의 뻘쭘한 신랑 같습니다)
Profile
sadsong
2005.05.18 05:40
오년. 십년의 반.
초등학교 5학년생이 고등학생 되는 만큼의 시간.
고등학교 3학년생이 사회인 되는 만큼의 시간.
고생하셨습니다.(이렇게 얘기하면 뭐가 끝난거 같고)
앞으로도 계속 고생해주세요.(이건 또 아닌거 같고)
aesthesia
2005.05.18 13:05
오호호.,.빈센트님의 그림(앗 저거 뭐라고 부르죠?생각이 안납니다.ㅡ,,ㅡaa)은 벌써 만세를 부르고 있군요~
앗하하하..필커 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합니다~~
^-^;;
이미 필커는 많은 부분 저와 함께하고 있어요
으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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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5.05.18 15:19
요즘은 가끔씩 밖에 못들리는 데...
벌써 5주년이라니....
여하간 모두들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건강하고 유용한 사이트가 되게
만들어주신 제다리님 이하 운영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나도 만세 불러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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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20039
2005.05.18 17:53
축하드려요
씨네21는 10주년
필름메이커스는 5주년
우리나라광복는 60주년
아 대단하네요. 지금는 많은사람들이 방문하지요
5주년 생일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기를..........
wanie
2005.05.19 12:03
축하합니다, 필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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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somina
2005.05.19 23:54
어떻게 하면 필커가 좀 더 좋은 곳이 될까요 ?
자료도 아주 아주 많고 힘들때 위로도 되고 실질적인 도움도 될 수 있는, 그런 곳이 빨리 되어야 할텐데...
haeinent
2005.05.21 11:39
수고하셨고 수고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수고하실거 같네요.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모일 곳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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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jam75
2005.05.23 01:05
우리 필커, 너무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임권택감독님 작품수만큼, 아니 그 제곱이나 세제곱만큼 ... 만수무강이요.
curve1000
2005.06.11 00:33
정말로 이 곳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화려한 조명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영화인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곧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받으며 일할수 있는 날을 위해 우리 모두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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