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집해 놓았던 테이프들입니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다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겨놨던 녀석들인데
집구석이 좁아서 처분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녀석들이 전부네요.
그냥 모조리 가져가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작품 구분없이 하나에 2천원으로 계산해서 모두 5만원입니다.
010 사오일칠 21삼오. 문자나 전화주세요.
7호선 철산역이나 광명시청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택배 원하시면 착불로 보내드려요.
좌측 하단은 타르코프스키감독의 스토커, 솔라리스, 거울, 안드레이 루블로프입니다.
이 녀석들은 정말 아깝네요..ㅠㅜ
이곳에서 일어나는 거래나 교환,기부등등의 어떤것에 대해서도 필커는 책임이 없고 보증하지 않습니다.
특히 금전거래는 각별한 주위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