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전공동아리 야간분만 겨울작품

단편영화 "로그아웃(가제)"에 출연해주실 여자배우분 2명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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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제목 : 로그아웃(가제)

주제 : 외로움이 보여주는 허탈함, 공허함.

형식 : 극영화

러닝타임 : 15분

기획의도 : 사람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외로움. 흔하기 때문에 각자의 외로움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악용을 미치는 지 느끼지 못하고 모든 사람들은 그대로 둔 채 그냥 살아간다. 이 작품을 통해 외로움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다시 한 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줄거리 :

대학교 1학년인 은지. 누가 봐도 평범한 아무 탈 없이 학교생활을 하는 대학생이다. 친구들과의 생활도 원만하고 공부도 곧 잘한다. 대학에 입학해서 지영을 제일 처음 사귀었다. 자연스럽게 둘은 학교생활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며 대학 내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가 된다. 주말만 되면 각자의 집으로 내려가는 아이들을 보며 은지는 또 우울함을 느낀다. 집이 멀지는 않지만 집엘 가도 만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친구들에게는 집이 멀다는 거짓말을 쳤었다. 지영도 집이 멀다며 주말마다 집을 가지 않았고 그렇게 주말까지도 항상 지영은 은지의 옆에 있어주며, 은지의 허전함을 달래준다. 처음에는 지영을 믿지 못하던 은지가 점점 지영의 행동의 진심을 느끼며 지영에게 더 이상 툴툴대지도 않고 이제 자신도 지영을 의심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한다. 대학친구와 한 번도 대학 밖에 따로 나가서, 만나서 놀지 않는데 은지는 지영과 함께 놀러가자며 지영을 부축 인다. 당황스러워 하던 지영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지만, 은지는 억지로 지영을 서울 가는 버스에 태운다. 버스에 탄 지영의 표정은 어둡고 은지의 표정은 아이처럼 신나 보인다. 버스에서 잠깐 잠 든 은지는 살짝 깬 후 자연스럽게 창밖을 보게 된다. 톨게이트를 나가는 버스. 옆에서 작은 띠링~ 하는 소리와 함께 은지는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지영(20)

대학교 1학년. 은지와 제일 친한 친구. 매사 툴툴대는 은지 옆에서 항상 웃어주고 챙겨주고 의리도 넘치고 은지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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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날짜 : 12월 20,21,22 (3회차)

페이 : 추후협의

은지역은 고도의 연기력이 요구됩니다.^^ 주의해주세요~

<은지>

나이대 : 20대 초반

성별 : 여

컨셉 : 귀염상 어려보이는 얼굴에 무표정일때는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지영>

나이대 : 20대초반

성별 : 여

컨셉 : 성숙하고 외모가 단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키가 좀 크고 어른스러운 이미지.

은지와 지영이 대조적인 캐릭터입니다. 유의해주세요~

kyr3734@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얼굴이 잘나온 사진+전신사진 총 5장이상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배우미팅은 12월 10일부터 16일 사이에 이뤄집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려요~^^

문의 : 010 7363 3734 김유라

         010 3999 7878 지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