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상위에 신청하시면 1주일안으로 처리가 됩니다. 담당자가 생각보다 친절 합니다.
앞으로 준비하는 영화인들을 위해서라도 섭외용 시나리오로 신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몇몇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개봉한 영화중 "내사랑" 이라는 작품이 글쓴이님과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였다가 그 사실(이미지 훼손)을 알게된 지하철공사 쪽에서 추후 상업영화 촬영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이기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본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