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세 영화과 학생이구요 현재 단편을 제작중입니다.
10월말이나 11월 초에 촬영 예정인데
배경이 지하철이라 섭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서울영상위 로케이션 지원에 지하철이 많이 있더군요.
영상위를 통해서 섭외를 진행할경우 오래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지와 비용, 그리고 중요한것은
사실상 지하철 입장에서 보면 그닥 좋은 내용은 아닙니다. 때문에
영상위에 시나리오를 보낼때 섭외용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보내는게 좋을지
원래의 시나리오를 그냥 보내도 괜찮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꿈을 이뤄가기엔 부족하고 벅찬게 너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윤영우
010-2608-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