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 위치한 오래된 상가입니다.
직업소개소로 영업중이였으나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로
생활감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영화 세트장 같은 공간으로
누아르, 스릴러 등 다양한 연출 가능합니다.
은은한 자연광이 드는 곳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창문을 가리면 음침한 분위기로 변합니다.
책상도 준비되어 있어 폐학교 교실 연출도 가능합니다.
* 내부공간 33평 입니다.
계단 촬영은 협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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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302호 여학생이 실종된 지 벌써 이틀이 지났다.
실종된 옆집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수줍음이 많고 바른 학생이였다.
실종된지 48시간이 지난 후 수사팀과 한 폐가 건물을 수사하게 되었다.
곧바로 도착한 그 곳.
문을 열자마자 낡고 썩은 목재 바닥에서 올라오는 퀘퀘한 냄새와
음산한 기운이 맴돈다.
그리고 수사 과정 중, 피 묻은 옷과
옆집 학생의 명찰을 발견하게 되는데...
수사 중 이상한 점은 옆집 학생의 실종 신고일.
폐가 건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주민 신고일의 날짜가겹친다는 점과 딸의 실종에도
매일 태연하게 출근하는 옆집 아저씨의 모습이다..
밤 11시만 되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외출하는
의심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고 그를 미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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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정보
- 공간 4면으로 콘센트 총 8개
- 냉난방 가능
- 책상 2개, 의자 9개
# 위치/주차
-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도보 10분
- 대림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도보 5분
# 주변정보
- gs25 도보 1분
- 24시마트 도보 5분
# 이용 안내사항
- 소품 사용, 가구 배치 변경 가능 합니다.
(마감 시간 전에 원상복구 해주셔야 합니다.)
- 실내 취식 가능하며 쓰레기는 분리수거하여 내부 문 옆에 모아주세요.
- 5분 이상 퇴장이 지연시 1시간 비용이 청구됩니다.
- 공간이나 소품이 파손된 경우에는 물품에 대한 금액이 청구됩니다.
# 대관 문의
-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lCRxaG (스튜디오 프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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