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 해결
3,937 개

운영진에게 문의,요청,항의,제안등등을 하실수 있습니다.
상근하는 직원이 있는 사이트가 아니니 답변이 늦어질수도 있고, 때로는 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662 글 쓴 사람입니다.

파란아게하
2014년 08월 27일 19시 44분 41초 450 1
같은 분의 배우 모집글이 올라왔네요.

지난 번에는 '얼큰', '성괴' 등 표현을 쓰시더니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바쁜 척 하며,   (연극은 누구나 기본으로 하지요)

  뚜렷히 하는 일 없이 교만하고,    (당연히 생활인으로 돈도 버셔야죠)

  대본과 역할에 열의가 전혀 없는, (작품에 도대체 왜 지원하는 거죠?) 

  스스로 연기자라고 주장만 해서   (재능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나요?)

  얼굴 팔아 연애하느라 시간없는    (그냥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세요) 

  자칭 연기자 지원사절! (연기과 재학생도 사절합니다!)


-그래도 필커에서 좋은 남성 스텝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만,

  유독 한국여성연기자과 한국여성스텝들이 심각한 수준차를 보이네요. 

  필커의 정도와 신뢰를 흐리는 저질인력들은 AV 시장으로!!!



본인이 좋은 역량을 갖고 있는 감독이냐와 무관하게
이렇게 본인이 알지 못하는 불특정 다수 배우들을 본인 마음대로 싸잡아 매도하고 비하하시는 분께서
굳이 이 공간에 찾아와서 배우들 눈쌀 찌푸리는 모집글을 계속 올리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에 대한 비추가 아니라,
해당 아이디 자체에 대한 비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을 소중히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관리자
2014.08.28 13:16

감사합니다 

 
이전
80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