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 독립극제작과정, 이송희일 감독님 밑에서 배우고 있는 서혜림이라고 합니다.
시놉 :
우주여행복권에 당첨된 3명(스님, 소녀, 소설가)과 나머지 2명(리포터, 엔지니어)이 우주여행을 떠난다.
우주선이 갑자기 멈추고 사람들의 성격이 변하기 시작한다.
스님은 리포터를 겁탈하고 소설가는 애기처럼 울기 시작하며 소녀는 우주선을 고치려 애를 쓴다.
돌아갈 수 없는 여행, 돌이킬 수 없는 결말.
시나리오는 현재 3고째 진행중입니다.
15분짜리 영상이 될 것이며 1월 초중순에 3~4회차 촬영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26살, 공대졸업, 서양화전공중(휴학), 여자, 서혜림, 홍대거주, 성격좋음, 술잘먹음 입니다.
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리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조연출이 필요합니다.
촬영감독님은 구한 상태며 연출부 2명 또한 있습니다.
연극적인 무대, 부조리극, 블랙 코미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편영화 참여 경력과 작업 스타일을 이메일로 적어 보내주시면
감사히 답장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연락 주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