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단편 <judge me treat me punish me>에서 남자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현재 국립과학관에서 SF영화지원에 선정되어 시설, 스텝, 장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촬영은 1/7~1/12일 사이에 진행되며, 1/11과 1/12일에 남자 주인공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최소 2회차)
스토리는, 여직원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며 폭력적이기까지한 상사에게 애정을 갈구하다 결국 납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내용입니다.
오디션 일자는 12/17일 예정입니다.(날짜변동가능)
원하는 배우는
1. 수트핏이 어울리는
2. 키가 178이상 (여배우가 장신임)
3. 눈매가 날카롭고 위로 살짝 올라갔으며 입술이 얇고 긴.
박해일, 이준기씨처럼 눈매가 가늘고 위로 올라간, 하지만 여성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마스크. 쌍커풀이 없으셔야 합니다.
4. 나이가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얼굴.
5. 남성우월적이고 차가운 느낌. 선이 얇으셨으면 합니다.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마스크로 보일 수 있게요!
1~5의 조건에 부합하신 배우님들 위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미카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와 <퍼니게임> 그리고 스테인 세인버그의 <세크리터리>의 분위기와 흡사하며 차갑고 무서운 톤입니다.
남배우는 권위적이며, 여성을 혐오하며, 워커홀릭인 사람입니다. 분량에 비해 대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표정 자체에서 남성우월적이며 차가운 분위기를 가지신 분이었으면 합니다.
평소 하네케와 큐브릭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이 쭉 찢어지고 살짝 눈매가 올라간, 여성들이 짝사랑할 만하게 생기신 배우님들, 지원 부탁드려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