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의 집착이
우리를 더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독과 소외에 대한 집착,
돈에 대한 집착,
건강에 대한 집착,
사람에 대한 집착,
그런다고 행복해 진다거나
풍요로워 지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중, 밤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고
하루 중, 낮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으며
내게 슬픔이 있다는 것을
내게 환희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들 보기에 풍요롭진 않더라도
나 스스로는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내 혼이 빠져나와
높은 상공 위에 떠서
아래세상을 내려다 보니
점같이 생긴 자그만한게
저인지도 모르겠더란 말입니다.
저는 제가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높은곳에서 보니
이 세상 모두가
높고 낮음의 우열을 가리기에는
모든게 미세하다못해
어떨때는 눈이 침침해 보이지도 않더란 말입니다.
그러나 님의 말대로라면 현실은 그렇지가 않을겁니다.
그래서 괴로운 게 아닐까요.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그게 별게 아닌데도 말이죠.
우리를 더 불행하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독과 소외에 대한 집착,
돈에 대한 집착,
건강에 대한 집착,
사람에 대한 집착,
그런다고 행복해 진다거나
풍요로워 지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중, 밤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고
하루 중, 낮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으며
내게 슬픔이 있다는 것을
내게 환희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들 보기에 풍요롭진 않더라도
나 스스로는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내 혼이 빠져나와
높은 상공 위에 떠서
아래세상을 내려다 보니
점같이 생긴 자그만한게
저인지도 모르겠더란 말입니다.
저는 제가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높은곳에서 보니
이 세상 모두가
높고 낮음의 우열을 가리기에는
모든게 미세하다못해
어떨때는 눈이 침침해 보이지도 않더란 말입니다.
그러나 님의 말대로라면 현실은 그렇지가 않을겁니다.
그래서 괴로운 게 아닐까요.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그게 별게 아닌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