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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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구정이네요...

kinoson kinoson
2009년 01월 26일 07시 39분 30초 2050 3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

올해는 꼭 하고자 하는일 이루시고...

만약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나쁜맘 먹지 마시고..

어떻게든 살아봅시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웃는날도 오겠지요...

다들 떡국 맛있게 드세요..

타지에 혼자 계신분들도....집에서 불쌍하게 있지 마시고

식당가서 떡국이라도 사드시면서 힘내세요...

저도 이만 큰집에 차례지내러 가겠습니다..

꾸벅~
[불비불명(不蜚不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andman
2009.01.27 11:00
^^
어디다가 구정이라는 말을 썼더니..
신정 구정은 일본인들이 만든 거라며
설이라는 표현을 쓰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한국영화를 방화라고 표현하면 화가 나듯이 뭐 그런건가 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
kinoson 님도~~당연히`~
veronika
2009.01.28 14:37
연휴가 벌써 끝나버렸네요..
그래도 다들 올해 계속 복받으시길..
Profile
cx1092
2009.01.31 23: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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