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는 죄송하지만 슬그머니 웃음이 걸리는군요.
그 겨울의 해물파전집...
|
|
---|---|
kinoson | |
2008년 07월 19일 00시 03분 31초 2629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노 아들내미야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왜
죄다 내무부('전경'이)랑 법무부(경비교도대) 소속만 있는 건지 모르겠다.
전부다 잠재적 범죄성향들이 있어서
미리 경찰서나 교도소 경험들을 하게 해주려는 하늘의 뜻잉가?? ㆀ
2.
이경 일경 상경......수경
이교 일교 상교......수교
'병'보다는 이게 더 익숙하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계급들..
자기가 원치 않는데도 착출되는 인생들..
영화판처럼 면제 아니면 전경이랑 경교대가 흔한 곳도 많지 않은 걸..
3.
'지금이야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그때의 나는 조금 욱! 하는게 있었다..'
---> 니 욱하는 성격은...지금도 있다. -_-;;; 그것도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이;;;
4.
전경과 편의점 아가씨의 로맨스라...
나 이거 써놓은 시나리오가 있는데..메일로 보내주랴?
아무래도 경험 있는 사람이 얘기하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시대적 배경이 1997년부터 현재 까지여~
관심 있으면 얘기햐~
5.
한창때 원치 않는 곳으로 끌려가서
잠시 잠깐이나마 로맨스를 꿈꿀 수 있었다면
이거보다 더 거창한게 어디 있겄나..
난 그때 필리핀 어느 섬에서 추장딸 꼬시려다가 실패하고
일본으로 넘어가 낭인처럼 유랑하던 시절이다...
쇠파이프에 물대포를 보고 한때의 로맨스를 연상하게 된다는 것도
어찌 보면 이 수정과의 잣같은 현실이 주는 아픔일지도 모르쥐~
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성남발 미안)
키노 아들내미야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왜
죄다 내무부('전경'이)랑 법무부(경비교도대) 소속만 있는 건지 모르겠다.
전부다 잠재적 범죄성향들이 있어서
미리 경찰서나 교도소 경험들을 하게 해주려는 하늘의 뜻잉가?? ㆀ
2.
이경 일경 상경......수경
이교 일교 상교......수교
'병'보다는 이게 더 익숙하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계급들..
자기가 원치 않는데도 착출되는 인생들..
영화판처럼 면제 아니면 전경이랑 경교대가 흔한 곳도 많지 않은 걸..
3.
'지금이야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그때의 나는 조금 욱! 하는게 있었다..'
---> 니 욱하는 성격은...지금도 있다. -_-;;; 그것도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이;;;
4.
전경과 편의점 아가씨의 로맨스라...
나 이거 써놓은 시나리오가 있는데..메일로 보내주랴?
아무래도 경험 있는 사람이 얘기하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시대적 배경이 1997년부터 현재 까지여~
관심 있으면 얘기햐~
5.
한창때 원치 않는 곳으로 끌려가서
잠시 잠깐이나마 로맨스를 꿈꿀 수 있었다면
이거보다 더 거창한게 어디 있겄나..
난 그때 필리핀 어느 섬에서 추장딸 꼬시려다가 실패하고
일본으로 넘어가 낭인처럼 유랑하던 시절이다...
쇠파이프에 물대포를 보고 한때의 로맨스를 연상하게 된다는 것도
어찌 보면 이 수정과의 잣같은 현실이 주는 아픔일지도 모르쥐~
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성남발 미안)
이젠...욱하는 성질 없어요...ㅎㅎ
최소한 제 입장에서는요... -_-;;
최소한 제 입장에서는요... -_-;;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지렁아,, 미안해... 3 | aaa1234 | 2008.06.10 | 2750 |
스마일 1 | ty6646 | 2008.06.14 | 1702 |
담배에 대한 형과 나의 견해 3 | b612b613 | 2008.06.15 | 2500 |
이거 웃어야 되는 거 맞는거죠? 4 | sandman | 2008.06.19 | 1952 |
안습의 A매치 3 | pearljam75 | 2008.06.22 | 2222 |
오래전에 1 | ty6646 | 2008.06.23 | 2144 |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 2 | ty6646 | 2008.06.23 | 2341 |
점점.... 1 | kinoson | 2008.06.26 | 2115 |
낮꿈 1 | ty6646 | 2008.06.30 | 2161 |
사소한 무서움들^^ 1 | ty6646 | 2008.06.30 | 2134 |
반달거울 1 | ty6646 | 2008.07.04 | 2109 |
오늘 난 sexyactress의 정체를 알았다 4 | sandman | 2008.07.10 | 2780 |
동그라미 그리기 1 | ty6646 | 2008.07.12 | 2071 |
꿈 1 | 0oraino0 | 2008.07.13 | 2246 |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5 | sadsong | 2008.07.14 | 2278 |
그 겨울의 해물파전집... 3 | kinoson | 2008.07.19 | 2629 |
장화홍련, 올드보이 OST랑 비슷.. 1 | thetree1 | 2008.07.20 | 3593 |
태권v의 부활 2 | sandman | 2008.07.25 | 2594 |
완전...그냥...잡담...푸념...넋두리...개소리 2 | kinoson | 2008.07.25 | 2090 |
땅도 땅도 내 땅이다.. | s010534 | 2008.07.27 | 2379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