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진"을 시작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찔끔찔끔 마시다가...
20살되면서부터 미친듯이 처 마시기 시작했고...
20대 후반(아마 29세즈음...) 기절, 혼미, 기억상실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30대초반 즈음 술 종류와 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이왕 마실거 골라마시자..그렇게 된거 같고..
반주를 즐기게 되다가 혼자 마시기 시작하고...
소화불량, 저체중, 집중력, 기억력 감퇴, 흐리멍덩... 증상의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던 30대 후반의 어느날. 감기증상 장기화, 등짝의 정체 모를 통증 발병...
급기야 병원 문의...
의사가 결핵이니 술 그만 마시라고 혀를 끌끌참....
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당분간 좋은 친구 하나 없어졌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술 생각이 많이 나질 않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즉에 좀 덜 마실걸.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겠지만,
과도한 음주는 전세계적으로 안좋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아서,
좀 적절하게 드셈..
kinoson님의 글 다수에서 음주에 관한 내용이 발견됨.^^
20살되면서부터 미친듯이 처 마시기 시작했고...
20대 후반(아마 29세즈음...) 기절, 혼미, 기억상실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30대초반 즈음 술 종류와 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이왕 마실거 골라마시자..그렇게 된거 같고..
반주를 즐기게 되다가 혼자 마시기 시작하고...
소화불량, 저체중, 집중력, 기억력 감퇴, 흐리멍덩... 증상의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던 30대 후반의 어느날. 감기증상 장기화, 등짝의 정체 모를 통증 발병...
급기야 병원 문의...
의사가 결핵이니 술 그만 마시라고 혀를 끌끌참....
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당분간 좋은 친구 하나 없어졌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술 생각이 많이 나질 않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즉에 좀 덜 마실걸.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겠지만,
과도한 음주는 전세계적으로 안좋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아서,
좀 적절하게 드셈..
kinoson님의 글 다수에서 음주에 관한 내용이 발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