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배를 만났더니 "너 좋아보인다? 예전에는 찌들어 보이더니...."
결핵 진단후 술을 안마셨더니 이런 소리를 듣게 되는군효. 아 행복해~
결핵 진단후 술을 안마셨더니 이런 소리를 듣게 되는군효. 아 행복해~
나는 행복하다
|
|
|---|---|
 |
kinoson |
| 2008년 04월 16일 07시 58분 27초 1699 3 |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남이 좋은거 같아요...그냥..흠. 놀러오세요.
1.
혹시 신사동 징크스라고 들어봤는지?
강남쪽에서는 그나마 신사동쪽 건물이 싼편이라 그런지
이상한(?) 영화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다.
그 동안 내가 참여했다가 엎어졌거나 뒷끝이 안 좋았던 영화사는 죄다 신사동이여~
2.
입이 짧은 사람들을 보면 나름 이해는 되는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음식을 잘못 먹어서 고생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만)
한편으로는 밉상스러울 때가 있더라..
입 짧은 거 고치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이틀만 굶기면 모든 음식을 다 먹게 되어 있더라;;;
어린 시절 '국민'학교때
"편식을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선생님의 숙제에
"굶긴다"라는 답을 적어냈다가
양싸다구를 왕복으로 난타 당한적이 있었다.
정말 억울했던게..
난 집에서 그렇게 가정교육을 받았거든 --ㆀ
음식투정을 하거나 편식을 하면 우리 어머니는 날 굶겼었다;;;
3.
키노아들내미야~ 누가 됐든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쏘는걸로 하고
북창동에서 우리 희망에 대해서 한번 논해보좌~
충무로에서도 가깝고 좋챦아~
혹시 신사동 징크스라고 들어봤는지?
강남쪽에서는 그나마 신사동쪽 건물이 싼편이라 그런지
이상한(?) 영화사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다.
그 동안 내가 참여했다가 엎어졌거나 뒷끝이 안 좋았던 영화사는 죄다 신사동이여~
2.
입이 짧은 사람들을 보면 나름 이해는 되는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음식을 잘못 먹어서 고생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만)
한편으로는 밉상스러울 때가 있더라..
입 짧은 거 고치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이틀만 굶기면 모든 음식을 다 먹게 되어 있더라;;;
어린 시절 '국민'학교때
"편식을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선생님의 숙제에
"굶긴다"라는 답을 적어냈다가
양싸다구를 왕복으로 난타 당한적이 있었다.
정말 억울했던게..
난 집에서 그렇게 가정교육을 받았거든 --ㆀ
음식투정을 하거나 편식을 하면 우리 어머니는 날 굶겼었다;;;
3.
키노아들내미야~ 누가 됐든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쏘는걸로 하고
북창동에서 우리 희망에 대해서 한번 논해보좌~
충무로에서도 가깝고 좋챦아~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한번 더 되돌아보게 만드는 여자들 1 | ty6646 | 2008.02.24 | 1618 |
| 커뮤니케이션의 두번째 혁명 - 영화 1 | moosya | 2008.02.28 | 1487 |
| (자작곡) 망자의 항해 1 | notos | 2008.02.28 | 1553 |
| 어떤 기다림 1 | ty6646 | 2008.02.29 | 1827 |
| 마구로 헤딩골 1 | 73lang | 2008.03.02 | 1967 |
| 술자리 100분토론 3 | kinoson | 2008.03.08 | 1763 |
| 다시 5월이 되면 3 | hermes | 2008.03.10 | 1666 |
| 단속 4 | 73lang | 2008.03.10 | 2393 |
| 왜에엥~~ 공습경보 (오늘 민방위 훈련했다) 2 | 73lang | 2008.03.14 | 2587 |
| 천국 2 | ty6646 | 2008.03.17 | 1751 |
| 삶은 직선이 아니다. 5 | moosya | 2008.03.20 | 1604 |
| 결핵환자의 쓴소리 - "숙명" 5 | antikoko | 2008.03.21 | 2368 |
| 10년만에 여후배들을 만나다 5 | JEDI | 2008.03.21 | 2238 |
| 드라이 플라워 2 | ty6646 | 2008.03.24 | 1751 |
| 하얀종이 2 | ty6646 | 2008.03.29 | 1745 |
| 오빠가 돌아왔다 7 | 73lang | 2008.04.05 | 3045 |
| 나는 행복하다 3 | kinoson | 2008.04.16 | 1699 |
| 물처럼 유연하게 살순 없을까. 2 | fride0720 | 2008.04.18 | 2059 |
| 오리지날 창작은 대단하다 2 | ty6646 | 2008.04.22 | 1528 |
| 눈만 스쳐도 마음에 남는다 3 | ty6646 | 2008.04.25 | 1750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