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뺏다는 이유로 이와 비슷한 실갱이가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손에는 담배꽁초가 쥐어져 있었었죠. 윗 사연 초반 비스무리하게 말싸움 걸면서 진행됐던 걸로 기억하구요...
손에 쥐고 있던 담배꽁초 보여주고... 총알빼는 것도 죄냐고. 그럼 길거리에 담배 재 터는 것도 죄냐고... 서로 왈가왈부 하면서 동생들한테 아양도 떨고 어쩌고 했지만...
말을 당최 이해를 하려 들지 않더군요. 공무원 옷을 입으면 다 똑같이 되는 건지, 그 복지부동의..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고귀한집 아들 한차례 때렸습니다.
공익이라는게 생기고 다음 해 였던가? 그런거 같은데...
폭력은 나쁜 거지요.
그렇지만 그 공익에게서는 히스테리가 다분히 엿보였습니다.
그 때 그 일이 다 생각나면 73랑님이 쓰기 전에 내가 내 사연 썼었겠죠. 아주 잊고 있다가 읽고 생각이 났으니...
옆에도 너무나 희멀건 공익친구 둘이나 있던데. 너무나 군인같지 않던 친구들(모두 빽이 든든해 보입디다. 솔직히 내 직감입니다만은 그 셋은 아주 빽이 쎘었을 것입니다.
뭐랄까 아무것도 무서울거 없는 그런 눈빛과 고상함, 땅값차이에서 생기는 하얀 피부톤, 버터발음과 그 시절 값비싼 핸드폰 등의 주옥같은 악세사리 등등의 쫀득함...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런 친구들이 맞더군요... 소위 말하는 고급 자제... 그런 걸 패버렸으니;;)
히스테리(주체할수 없는 빽의 욕망을 억누름)를 어떻게 느꼈길래 그랬느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20대 만이 누릴수 있는 그 정열적인 직감과 통찰력이 그만 그런 사고를 쳤었었죠.
사후, 아주 천천히 뛰듯 걸어서 갈 길을 갔었습니다.
다행히, 정말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잘못했습니다.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었지요.
내 생각이 짧았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건장한 청년에게 레프트 스트레이트라니... 명치를 겨냥한 단순한 레프트 스트레이트라니.
턱을 겨냥한 라이트 훅이였어야 하는데... 후회합니다.(손맛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폭력은 나쁜것입니다.
무슨 이유였든지 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우린 담임 쌤들에게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도 사람 사이에는 공기 뿐만 아니라 상식도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은 작은 욕구.
본문에 등장하는 겨털이모의 혜안.
그게 그러니까 패버리고 싶은 것들은 자꾸 생겨나는데 세상은 비폭력으로만 가고
욕구불만때문에 욕만늘고, 엄한 범죄만 발생하고 주워담지 못하는 결과들만 생겨나고.
괜히 그 수많은 공무원들만 피곤하게 만들고, 무슨 댓글이 본문만큼 길고... (이 뭐 병)
하여튼 11탄까지 나온 당대의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도 초창기에는 2MB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신속한 결론을 짓습니다. 호응 감사합니다;;;;)
(물론 벽을 등에지고 달리는 댓글이었으니 알아서 공격해 주세요;;;) ->수정했음.
손에는 담배꽁초가 쥐어져 있었었죠. 윗 사연 초반 비스무리하게 말싸움 걸면서 진행됐던 걸로 기억하구요...
손에 쥐고 있던 담배꽁초 보여주고... 총알빼는 것도 죄냐고. 그럼 길거리에 담배 재 터는 것도 죄냐고... 서로 왈가왈부 하면서 동생들한테 아양도 떨고 어쩌고 했지만...
말을 당최 이해를 하려 들지 않더군요. 공무원 옷을 입으면 다 똑같이 되는 건지, 그 복지부동의..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고귀한집 아들 한차례 때렸습니다.
공익이라는게 생기고 다음 해 였던가? 그런거 같은데...
폭력은 나쁜 거지요.
그렇지만 그 공익에게서는 히스테리가 다분히 엿보였습니다.
그 때 그 일이 다 생각나면 73랑님이 쓰기 전에 내가 내 사연 썼었겠죠. 아주 잊고 있다가 읽고 생각이 났으니...
옆에도 너무나 희멀건 공익친구 둘이나 있던데. 너무나 군인같지 않던 친구들(모두 빽이 든든해 보입디다. 솔직히 내 직감입니다만은 그 셋은 아주 빽이 쎘었을 것입니다.
뭐랄까 아무것도 무서울거 없는 그런 눈빛과 고상함, 땅값차이에서 생기는 하얀 피부톤, 버터발음과 그 시절 값비싼 핸드폰 등의 주옥같은 악세사리 등등의 쫀득함...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런 친구들이 맞더군요... 소위 말하는 고급 자제... 그런 걸 패버렸으니;;)
히스테리(주체할수 없는 빽의 욕망을 억누름)를 어떻게 느꼈길래 그랬느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20대 만이 누릴수 있는 그 정열적인 직감과 통찰력이 그만 그런 사고를 쳤었었죠.
사후, 아주 천천히 뛰듯 걸어서 갈 길을 갔었습니다.
다행히, 정말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잘못했습니다.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었지요.
내 생각이 짧았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건장한 청년에게 레프트 스트레이트라니... 명치를 겨냥한 단순한 레프트 스트레이트라니.
턱을 겨냥한 라이트 훅이였어야 하는데... 후회합니다.(손맛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폭력은 나쁜것입니다.
무슨 이유였든지 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우린 담임 쌤들에게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도 사람 사이에는 공기 뿐만 아니라 상식도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은 작은 욕구.
본문에 등장하는 겨털이모의 혜안.
그게 그러니까 패버리고 싶은 것들은 자꾸 생겨나는데 세상은 비폭력으로만 가고
욕구불만때문에 욕만늘고, 엄한 범죄만 발생하고 주워담지 못하는 결과들만 생겨나고.
괜히 그 수많은 공무원들만 피곤하게 만들고, 무슨 댓글이 본문만큼 길고... (이 뭐 병)
하여튼 11탄까지 나온 당대의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도 초창기에는 2MB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신속한 결론을 짓습니다. 호응 감사합니다;;;;)
(물론 벽을 등에지고 달리는 댓글이었으니 알아서 공격해 주세요;;;) ->수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