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인가 재개봉 한다던데...
엔딩 타이틀 후의 그녀, 조제.
|
|
---|---|
![]() |
pearljam75 |
2005년 10월 19일 21시 27분 32초 2429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71/277/277171.gif?t=1365674096)
조제...좋죠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음~~기대....ㅎㅎ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90/277/277090.jpg?t=1643872542)
언젠가 사형으로 호칭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날 들었습니다.
절친한 친구가 다리를 조금 저는 데
하루는 비나 내리는 날에 카페에 올라가는 데
(비가와서 계단이 미끄러웠지요)
누가 부축을 해주면 실례일 듯 해서
모두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데...
그 카페 주인이자 동료가 먼저 성큼성큼 걸어 올라가
하얀 광목천 (뭘 하려고 사놓았던 ...)을
레드 카펫처럼 쫙 깔면서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하며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살아가면서 만났던 많은 장애우들이 떠오릅니다....
절친한 친구가 다리를 조금 저는 데
하루는 비나 내리는 날에 카페에 올라가는 데
(비가와서 계단이 미끄러웠지요)
누가 부축을 해주면 실례일 듯 해서
모두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데...
그 카페 주인이자 동료가 먼저 성큼성큼 걸어 올라가
하얀 광목천 (뭘 하려고 사놓았던 ...)을
레드 카펫처럼 쫙 깔면서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하며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살아가면서 만났던 많은 장애우들이 떠오릅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waiting perfect 2 | jelsomina | 2001.12.04 | 1182 |
사랑한다면.. 이런 말만은 ..plz 2 | hose0403 | 2003.12.29 | 1181 |
새해 새마음..새아침..새 다이어리 1 | mee4004 | 2003.01.03 | 1180 |
87년 12월, 국어수업... | alex182 | 2002.12.07 | 1179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1 | videorental | 2001.06.30 | 1179 |
징그러운 나이 16 | vincent | 2004.01.06 | 1178 |
무제 5 | wanie | 2004.08.24 | 1177 |
안녕하세요^^ 7 | klein | 2004.01.15 | 1176 |
여자라는 거... 5 | jasujung | 2003.01.13 | 1176 |
신인과 기성 ...그 어려운 선택. | mee4004 | 2002.07.18 | 1175 |
울릉도의 첫날밤. 3 | mee4004 | 2001.09.06 | 1175 |
자축 6 | 73lang | 2004.04.05 | 1174 |
삶에 대한 성찰과 예술 5 | kinokjh | 2004.03.15 | 1174 |
12시간+4시간 3 | akdong | 2002.05.15 | 1174 |
열일곱살 금희 1 | image220 | 2004.05.18 | 1173 |
비작가 영화제? 1 | 박정숙 | 2000.05.27 | 1173 |
뉴욕 탄광의 비극 3 | pearljam75 | 2004.02.06 | 1172 |
.... 13 | sadsong | 2004.05.04 | 1171 |
오늘은 그렇게.... 2 | sadsong | 2003.11.01 | 1171 |
김소월 3 | JEDI | 2001.11.03 | 1171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