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쩝
그들과의 저녁식사
|
|
---|---|
truerain | |
2005년 01월 09일 23시 28분 05초 1581 5 4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영화인들중에 힌두교인들과 채식주의자들이 많잖아요. .....................ㅠ.ㅠ
1.
맛있는 삼겹살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2900원짜리 앞다리살 아닙니다.
우리도 소고기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맘 먹으면.
맘 먹으면 왕십리 대도식당을 전세 내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예. 그 소고기 시키신 분 같은 분들을 우리는 가끔 만납니다.
2.
여자 후배분께, 남친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십시오.
3.
인사동 그 콩나물국밥집 맛있습니다.
근데 보통 콩나물국밥을 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연출부끼리도 콩나물국밥은 안쏩니다.
다음부턴 삼겹살을 쏘십시오.
영화인들처럼 입맛 까다롭고 맛집에 빠삭한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맛있는 삼겹살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2900원짜리 앞다리살 아닙니다.
우리도 소고기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맘 먹으면.
맘 먹으면 왕십리 대도식당을 전세 내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예. 그 소고기 시키신 분 같은 분들을 우리는 가끔 만납니다.
2.
여자 후배분께, 남친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십시오.
3.
인사동 그 콩나물국밥집 맛있습니다.
근데 보통 콩나물국밥을 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연출부끼리도 콩나물국밥은 안쏩니다.
다음부턴 삼겹살을 쏘십시오.
영화인들처럼 입맛 까다롭고 맛집에 빠삭한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래도 머뭇 머뭇...... ㅡ.ㅡ ;;;;
★ 왕십리 대도시장.... 유명하져.... 어려서 가게 옆에서 놀다가 주인장한테 혼나기도 많이 혼났는데....
★ 신촌 현대백화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국○란 고깃집이 있다... 거기서 친구들이랑 송년회한답시고 큰맘먹고 소갈비 시켜먹고 정말 후회 많이 했다... 보통은 갈비가 아니더라도 갈비처럼 위장(?)해서 나오는데, 이건 나올때부터 뼈다귀랑 고기랑 따로따로 나오는 식이다... 고기맛도 푸석푸석한게 오래 삭은 타이어 씹는 맛이었다... 정말 상을 엎어버리려고 했다...
★ 신촌 현대백화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국○란 고깃집이 있다... 거기서 친구들이랑 송년회한답시고 큰맘먹고 소갈비 시켜먹고 정말 후회 많이 했다... 보통은 갈비가 아니더라도 갈비처럼 위장(?)해서 나오는데, 이건 나올때부터 뼈다귀랑 고기랑 따로따로 나오는 식이다... 고기맛도 푸석푸석한게 오래 삭은 타이어 씹는 맛이었다... 정말 상을 엎어버리려고 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아주머니의 새로운 소식 11 | sadsong | 2005.03.06 | 2647 |
올드보이 가상 캐스팅 4 | vincent | 2005.03.02 | 2971 |
ㅡ,.ㅜ; | sung7537 | 2005.02.26 | 2532 |
우울 4 | 73lang | 2005.02.23 | 2735 |
사는게 참 아슬아슬하다 9 | JEDI | 2005.02.21 | 2587 |
물에 관한 황당한 얘기 1 | jelsomina | 2005.02.14 | 1829 |
용서 2 | sadsong | 2005.02.13 | 1521 |
우체통 4 | 73lang | 2005.02.10 | 1803 |
(펌)떠도는 웃긴 이야기들...웃어요.. 1 | sandman | 2005.02.07 | 3086 |
오늘 두 사람. 3 | sadsong | 2005.02.03 | 1648 |
그놈의 혈액형 이야기... 15 | kinoson | 2005.01.29 | 2810 |
오늘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내용 | kinoson | 2005.01.25 | 1566 |
2부.. 6 | kinoson | 2005.01.22 | 1945 |
방청 | image220 | 2005.01.22 | 1427 |
나도 예전에 한번은 이런일이... 4 | kinoson | 2005.01.20 | 1793 |
취하면 벗는여자와 취하면 주는 남자? 5 | viewer | 2005.01.19 | 13344 |
이마트 견학기 2 | junsway | 2005.01.17 | 2342 |
봄날은 간다... 8 | shally | 2005.01.14 | 1705 |
거짓말. | manaya | 2005.01.11 | 1325 |
그들과의 저녁식사 5 | truerain | 2005.01.09 | 1581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