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도 좋네. 이미지. 댓글이 편지로 아직도 가나 ?
힘내라. 지금은 이미지가 가장 큰 기둥이니까.
청춘이 미숙함이란 의미도 있겠지..
근데 난.. 미숙함이라기보단 그냥 젊어서.. 그땐 젊었으니까..
미숙하지 않아도 젊어서 모든것을 다 걸 수 있었다고 이해하고 싶어진다.
젊음의 힘이 미숙함이라면 너무 슬프잖아.
그냥 젊다는건 그런거라고 믿을래.
내가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슬픈 고백쯤으로 들리게 되는걸까
젊다는것과 어리다는것은 또 다르겠지만,
어려서 피할 수 없는 행복과 안타까움이 있듯
젊어서 안을 수 밖에 없는 형벌같은게 있었던것 같아.
그 낙인이 아직도 상처가 되어 아물지 않은채 모두들 젊음이 끝나는것 같아
다만 바라는것은 그 상처가 아물때쯤 돌아보며 울지 않을 수 있어야 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파이란의 장면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네.
희망은 이룰 수 없어서 희망인건지,
아무런 대책도 없는데, 내 손에는 돌맹이 하나 들지 못했는데 자꾸만 앞으로만 내모는 이 삶이란건 도대체 뭔지 아직도 감도 오지 않네.
거꾸로 돌아가는 거라면 그냥 어린애가 되지 않고 한번쯤은 짧지만 다시 젊은 시절로도 돌아가고 싶은데 그건 그냥 건너뛰고 마냥 유치한 어린애로 되버릴까봐 걱정이 자꾸 된다.
또 오겠지 ? 늘 그랬던 것처럼 끝까지 가서야 다시 짱돌이라도 하나 주어들게될 힘을 찾게 되는 그런거.
그런거 다시 오겠지.
미숙함이 어리석음이 되지 않고, 느림이 게으름이 되지 않는 길
현명함이 영악함이 되지 않고, 사랑함이 고통이 되지 않는 길
서두름이 급함이 되지 않고, 꿈이 허망함이 되지 않는 그런 길을 언제쯤에야 알게되는걸까.
하나를 바꾸면 모든게 다 바뀔수도 있다는걸 조금은 느끼는것 같아. 요즘.
그래서 무섭다. 내가 변하게 될까봐. 난 변하는 사람이 참 싫거든.
담배를 끊는데 결국 실패한 변명을 하자는건 아니지만.
변하는게 참 싫다. 그래서 겁나. 결국 변하게 될까봐.
그런데도 자꾸 그렇게 내 몰리는 느낌이야.
힘내라. 지금은 이미지가 가장 큰 기둥이니까.
청춘이 미숙함이란 의미도 있겠지..
근데 난.. 미숙함이라기보단 그냥 젊어서.. 그땐 젊었으니까..
미숙하지 않아도 젊어서 모든것을 다 걸 수 있었다고 이해하고 싶어진다.
젊음의 힘이 미숙함이라면 너무 슬프잖아.
그냥 젊다는건 그런거라고 믿을래.
내가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슬픈 고백쯤으로 들리게 되는걸까
젊다는것과 어리다는것은 또 다르겠지만,
어려서 피할 수 없는 행복과 안타까움이 있듯
젊어서 안을 수 밖에 없는 형벌같은게 있었던것 같아.
그 낙인이 아직도 상처가 되어 아물지 않은채 모두들 젊음이 끝나는것 같아
다만 바라는것은 그 상처가 아물때쯤 돌아보며 울지 않을 수 있어야 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파이란의 장면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네.
희망은 이룰 수 없어서 희망인건지,
아무런 대책도 없는데, 내 손에는 돌맹이 하나 들지 못했는데 자꾸만 앞으로만 내모는 이 삶이란건 도대체 뭔지 아직도 감도 오지 않네.
거꾸로 돌아가는 거라면 그냥 어린애가 되지 않고 한번쯤은 짧지만 다시 젊은 시절로도 돌아가고 싶은데 그건 그냥 건너뛰고 마냥 유치한 어린애로 되버릴까봐 걱정이 자꾸 된다.
또 오겠지 ? 늘 그랬던 것처럼 끝까지 가서야 다시 짱돌이라도 하나 주어들게될 힘을 찾게 되는 그런거.
그런거 다시 오겠지.
미숙함이 어리석음이 되지 않고, 느림이 게으름이 되지 않는 길
현명함이 영악함이 되지 않고, 사랑함이 고통이 되지 않는 길
서두름이 급함이 되지 않고, 꿈이 허망함이 되지 않는 그런 길을 언제쯤에야 알게되는걸까.
하나를 바꾸면 모든게 다 바뀔수도 있다는걸 조금은 느끼는것 같아. 요즘.
그래서 무섭다. 내가 변하게 될까봐. 난 변하는 사람이 참 싫거든.
담배를 끊는데 결국 실패한 변명을 하자는건 아니지만.
변하는게 참 싫다. 그래서 겁나. 결국 변하게 될까봐.
그런데도 자꾸 그렇게 내 몰리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