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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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중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kinoson kinoson
2004년 10월 29일 15시 17분 18초 1239 2 20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리 길게 있다 오지는 않았지만...

뭐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외국이라 많이 설레고 밤에 잠도 잘 안왔었죠....-_-

뭐 근데...우리 나라랑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간판이 다 한문이고 사람들하고 말이 안통하는거 빼고는....

하지만 차라리 그 편이 더 나았는지도 모릅니다...

말은 통해도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들틈에 있는것 보단 그편이 훨씬 나을테니까요..


최소한 그 사람들 양아치 짓은 안하니까...

중국에서 멋진 사진 찍어와서 여기 올리려고 했는데....

디카가 없네요...-_-

디카 산 후에 다시 한번 갔다와서 사진 올릴께요...

근데 또 다른 해외로케 영화에 참여를 할수 있을라나....ㅋㅋ
[불비불명(不蜚不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73lang
2004.10.29 16:21
영화사에서 돈 나오면 한턱 쏴라~!

나랑 이뿐이 뇨성 동지덜 위주루 스케줄 한번 짜 봐라!

우겔겔
aesthesia
2004.10.29 18:59
키노손님 아 요즘 필커에서 뜸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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