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인가
시방은 까마득허게 느껴지넌 소설이 하나 있슴다.
아 엠 소피스트, 자공 소설에 먹히다. 등
그 당시 하루키에 침윤당한 신세대 작가덜이니 뽀쓰뜨 모더니즘이니
뭐 그런 말들이 유행처럼 번질때
뽀스뜨 모더니즘 문학을 구사한 첫번째 인물(또는 하루키 아류 식으)로 평가 받았던
구효서의 작품 중에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라는 작품을 읽은적이 있넌디요
제 4차(또는 4세대) 산업 이라는 정보문화의 발달로
우린 무쟈게 편해하는 시대
그란디 고것은 편한것만이 아니였도만요
편한만큼 불편한 것이였도만요
라디오와 테레비럴 거쳐
당나귀 한번 타면 오대양 육대주의 뽈노와 개봉도 안헌 영화도 손쉽게 따운 받을 수 있고
클릭 몇번으루 지식까정 검색해 주넌
인또넷 정보망은 더욱 넓어지고
가넌 곳마다 감시 카메라가 있고라
사무실에서 메신저질을 할 수 있구..
자기만의 간편한 홈피럴 통해서리 일촌맺기니 사람까정 찾아주넌 무서븐 상황...
핸펀으로 디카촬영까정 할 수 있넌 지금..
우덜언 그만큼 통제되어 버린 것이 아닐끄나'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요
작은 공간 속 깊이 침투해가꼬 감시하구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감시를 보류할 뿐인...그런 겁나넌 시대..
완전통제망에 노출된 개인이 그것을 뚫고 도망가다 기관총 80발루 뒤지넌 이야기.를
보고서로 올린 그의 필치에 깜딱 놀래부렀섰떤 적이 있넌디요
그 당시의 반리얼리즘 문단을 냉소적으로 그러나 인정할 수 밖에 읍넌 무감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의 작품이 인상적이였섰꼬만요
"아 대한민국도 공산주의라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이 술에 취해 새벽에 택씨를 못잡게 되자
뇌까리는 말이 꼼쀼터 감시망에 입력되고....;;;;;;;;;;;;;;;;;;
시방은 까마득허게 느껴지넌 소설이 하나 있슴다.
아 엠 소피스트, 자공 소설에 먹히다. 등
그 당시 하루키에 침윤당한 신세대 작가덜이니 뽀쓰뜨 모더니즘이니
뭐 그런 말들이 유행처럼 번질때
뽀스뜨 모더니즘 문학을 구사한 첫번째 인물(또는 하루키 아류 식으)로 평가 받았던
구효서의 작품 중에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라는 작품을 읽은적이 있넌디요
제 4차(또는 4세대) 산업 이라는 정보문화의 발달로
우린 무쟈게 편해하는 시대
그란디 고것은 편한것만이 아니였도만요
편한만큼 불편한 것이였도만요
라디오와 테레비럴 거쳐
당나귀 한번 타면 오대양 육대주의 뽈노와 개봉도 안헌 영화도 손쉽게 따운 받을 수 있고
클릭 몇번으루 지식까정 검색해 주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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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넌 곳마다 감시 카메라가 있고라
사무실에서 메신저질을 할 수 있구..
자기만의 간편한 홈피럴 통해서리 일촌맺기니 사람까정 찾아주넌 무서븐 상황...
핸펀으로 디카촬영까정 할 수 있넌 지금..
우덜언 그만큼 통제되어 버린 것이 아닐끄나'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요
작은 공간 속 깊이 침투해가꼬 감시하구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감시를 보류할 뿐인...그런 겁나넌 시대..
완전통제망에 노출된 개인이 그것을 뚫고 도망가다 기관총 80발루 뒤지넌 이야기.를
보고서로 올린 그의 필치에 깜딱 놀래부렀섰떤 적이 있넌디요
그 당시의 반리얼리즘 문단을 냉소적으로 그러나 인정할 수 밖에 읍넌 무감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의 작품이 인상적이였섰꼬만요
"아 대한민국도 공산주의라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이 술에 취해 새벽에 택씨를 못잡게 되자
뇌까리는 말이 꼼쀼터 감시망에 입력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