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es님의 이름은 이쁩니다.
The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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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es | |
2004년 08월 04일 20시 28분 37초 1359 4 12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름>은 곧 소유임다.
섹스피어가 말혔듯이 장미가 따런 <이름>으루 불려도 향기롭긴 마찬가지시...;;;;
자기 <이름>을 찾기 위한 모험이 이야기의 전부인 '쎈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인 장미의 이름 등...
이름...............
거 참 쓰고봉께 아조 철학적인 주제고만요 --;;;;;;;;;;;;;;;
이왕 이름 야그가 나왔슨께...
요즘들어 예전처럼 영화 스텝덜의 크레딧에 대한 명확한 룰을 어기고(?)
개념이 희박한 영화사들(특히나 기획팀이나 일부 감독등)이 떠올라 기분이 쭈글쭈글허고만요
섹스피어가 말혔듯이 장미가 따런 <이름>으루 불려도 향기롭긴 마찬가지시...;;;;
자기 <이름>을 찾기 위한 모험이 이야기의 전부인 '쎈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인 장미의 이름 등...
이름...............
거 참 쓰고봉께 아조 철학적인 주제고만요 --;;;;;;;;;;;;;;;
이왕 이름 야그가 나왔슨께...
요즘들어 예전처럼 영화 스텝덜의 크레딧에 대한 명확한 룰을 어기고(?)
개념이 희박한 영화사들(특히나 기획팀이나 일부 감독등)이 떠올라 기분이 쭈글쭈글허고만요
아.. 술김에 이글을 쓰게 되어 죄송함다.
저도 한때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이 촌스럽다고 구박하며 싫어 했는데요.
부모님이 나이 드시고 그 이름에 책임감이 들면서 이름은 아름답기로 평가되기 보다.
내가 그곳에 반영되는 깊이로 다가와서..
아주... 심히..
이름에게 죄송하기.. 미안하기도.. 또 화나기도 합니다.
분명 행방불명 되기를 바라는때도 있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하나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그 애니 좋아합니다. 73랑님. 히죽
이틀째 마시는 술이 징하네요~
01410의 추억이라.. 헤헤
이제는 네티즈은~이 되야서 그 추억을 대신한다만은 저는 여전히
익명보다는 익명속에 숨겨진 본연의 모습을 찾아내고 그래서 아직은
그 핑계를 찾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이씨..
걍 술김에 한마디.켁.
저도 한때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이 촌스럽다고 구박하며 싫어 했는데요.
부모님이 나이 드시고 그 이름에 책임감이 들면서 이름은 아름답기로 평가되기 보다.
내가 그곳에 반영되는 깊이로 다가와서..
아주... 심히..
이름에게 죄송하기.. 미안하기도.. 또 화나기도 합니다.
분명 행방불명 되기를 바라는때도 있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하나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그 애니 좋아합니다. 73랑님. 히죽
이틀째 마시는 술이 징하네요~
01410의 추억이라.. 헤헤
이제는 네티즈은~이 되야서 그 추억을 대신한다만은 저는 여전히
익명보다는 익명속에 숨겨진 본연의 모습을 찾아내고 그래서 아직은
그 핑계를 찾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이씨..
걍 술김에 한마디.켁.
이런경우엔 어케 해석해야되는지요?
1. 연옌들이 가명을 쓰는경우..?
2. 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분들이 가명을 쓰는경우..? 등등..
여튼 이름은 다시말해 자신을 표현하는 1차원적인 의미인듯 합니다.
소중한것임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남편의 이름으로 아빠의 이름으로 사위의 이름으로....ㅋㅋㅋ
(초딩적인 생각 ...ㅡㅋ하하하-)
1. 연옌들이 가명을 쓰는경우..?
2. 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분들이 가명을 쓰는경우..? 등등..
여튼 이름은 다시말해 자신을 표현하는 1차원적인 의미인듯 합니다.
소중한것임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남편의 이름으로 아빠의 이름으로 사위의 이름으로....ㅋㅋㅋ
(초딩적인 생각 ...ㅡㅋ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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